Hair Care
모발 영양 공급 여름이면 여성 대부분이 두피는 피지와 노폐물로 번들거리는 반면, 모발은 수분이 없고 건조한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이나 해수로 인해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끊어질 수 있다. 텅 빈 모발 속을 꾸준히 채워줘야 하는 것이 관건. 모발에 수분 제품을 바르고 오일로 코팅을 해주거나, 보습 에센스를 집중적으로 바르는 묵직한 케어는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철 모발 케어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둘 것.



1 라우쉬 코코넛 오일이 주성분으로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달걀 팩을 한 듯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영양 링거 샴푸 ‘에그 오일 너리싱 샴푸’. 200ml 2만4000원.
2 이솝 해바라기씨 기름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정전기를 가라앉혀주는 헤어 에센스 ‘샤인’. 끝이 갈라지고 굵은 곱슬머리 손질에 효과적이다. 25ml 4만4000원.
3 꼬달리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스프레이 타입의 멀티 오일 ‘디바인 오일’. 보습 효과가 풍부해 얼굴, 헤어, 보디 등 모든 건조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50ml 2만8000원.
4 르네휘테르 식물성 케라틴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고농축 극 손상 모발용 트리트먼트 ‘압솔뤼 케라틴 얼티메이트 리뉴얼 마스4크’. 풍부한 크림 텍스처가 윤기를 부여하고 엉킴을 방지한다. 200ml 6만1000원.
5 레오놀그렐 고급 코프라 오일과 몽곤고커넬 오일 성분이 강한 자외선과 해수, 수영장 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의 회복을 돕는 ‘윌 드 레오놀그렐’. 태닝 또는 물놀이 전에 마른 모발 끝에 골고루 발라준다. 95ml 5만2000원.
6 마쉐리 건조하거나 습기 많은 날에도 헤어에 찰랑거리는 윤기를 부여하는 ‘플래티나 베일 스프레이 EX’. 헤어 스타일링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모발이 순식간에 향기롭고 탱탱하게 연출된다. 100g 가격 미정.


Scalp Exfoliating
두피 스케일링 두피도 피부처럼 자외선에 노출되면 극심한 손상을 입는다. 모낭 세포가 파괴되거나 과도한 피지가 모낭을 막아 탈모를
일으키므로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 두피에서 이탈하려는 머리카락을 붙들어놓을 것. 여성의 경우 머리숱이 없어지는 가르마 라인과 정수리 부분에 스프레이 타입의 휴대용 두피 에센스를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아베다 모낭을 막고 있는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 건강한 두피 턴오버를 촉진하는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모낭 주위 두피의 건조함과 땅김을 케어해 두피 노화 징후를 개선해준다. 200ml 3만4000원.
2 라우쉬 허브 성분이 지친 두피를 강화해주는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 200ml 2만4000원.
3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모발이 새롭게 자라나는 것을 도와주는 두피 에센스 ‘더 헤어케어 아데노바이탈 어드밴스드 스캘프 에센스’.180ml 7만7000원.
4 츠바키 세밀하고 밀도 높은 거품이 두피의 묶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딥 클렌징 샴푸 ‘헤드스파 엑스트라 클렌징’. 280ml 1만5000원.
5 록시땅 5가지 에센셜 오일이 최상의 배합으로 두피와 모낭을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아로마 스트렝스 스칼프 에센스’. 뿌리부터 볼륨과 탄력이 생겨난다. 125ml 4만원.
6 아모스프로페셔널 유전, 스트레스성 탈모를 한 번에 케어하는 ‘인헨싱 토닉’. 녹차, 인삼 사포닌 성분이 가늘어진 모발을 굵게 만들어준다. 80ml 3만원대.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김규한(디자인하우스 사진부) 제품 및 자료 협조 꼬달리(02-6011- 0212), 라우쉬(080-400-0853), 레오놀그렐(02-777-1644), 록시땅(02-3014-2950) 르네휘테르(1899-4802), 마쉐리(080-564-7700), 시세이도프로페셔널(02-555-8839) 아모스프로페셔널(080-023-0707), 아베다(02-3440-2940), 이솝(1800-1987) 츠바키(080-564-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