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피게
“서로의 시간을 함께 공유한다는 예물 시계의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변치 않는 멋을 지닌 디자인과 내재된 기술력을 중요시합니다. 그렇다면 로열 오크가 제격이죠. 다양한 룩에도 매치하기 좋습니다.” _ Marketing Team 권애림
로열 오크 8각형 베젤의 강건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로열 오크. 시계 베젤에 최초로 도입된 옥타곤Octagon 형태의 케이스는 오데마피게만의 특별한 일체형 설계 방식이 적용되어 전면부터 후면까지 오직 8개의 스크류만으로 고정해 어떤 충격에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 강점을 지닌다. 2200만원대.
보메 메르시에
“볼수록 매력적이고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피스, 프로메스 30mm 다이아몬드 베젤의 쿼츠 시계를 이미 마음에 담아두었죠. 심플하지만 고급스럽고 어떠한 스타일에도 완벽한 조화를 이뤄 데일리 워치로도 안성맞춤입니다” _ Merchandiser 이미애
프로메스 30mm 기요셰 다이얼 약속을 뜻하는 프로메스는 당당한 매력을 지닌 현대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프로메스 30mm 기요셰 다이얼에 30개의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했고 화이트 컬러의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드레이프 데코와 로마 숫자, 인덱스가 들어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400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일생에 한 번 장만하는 만큼 오래 간직하고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깔끔한 문 페이즈가 매력적이며 착용감도 편해 예물 시계로 탁월하죠” _ Sales Development Manager 염기성
마스터 울트라 씬 문 섬세한 원형 문 페이즈와 오목한 다이얼, 다이얼 주변을 감싸고 있는 날짜 표시 창이 조화롭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은 무브먼트 위로 오픈된 투명한 창을 통해 칼리버 925의 모습을 드러낸다. 2040만원.
까르띠에
“독특한 셰이프의 케이스, 열쇠 모양의 크라운 등 신선한 디자인에 까르띠에 고유의 디자인 코드를 유지한 끌레 드 까르띠에의 핑크 골드&스틸 버전은 어떠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며 주얼리 워치 대비 합리적인 가격도 만족스러워요” _ PR 박현정
끌레 드 까르띠에 2015년 새롭게 선보인 컬렉션 끌레 드 까르띠에는 정밀성, 균형, 비례의 법칙을 따르는 심플한 형태로 고안되었다. 까르띠에만의 사파이어를 세팅한 크라운에서 열쇠가 떠올라 프랑스어로 열쇠를 뜻하는 ‘끌레CLÉ’라는 이름이 붙었다. 1000만원대.
태그호이어
“실속 있는 결혼이 트렌드인 만큼 가성비를 따져야겠죠. 올봄 출시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은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100%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제품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에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구매할 수 있어 매력적이죠.” _ Merchandiser 백종배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 케이스, 구성, 디자인, 그리고 칼리버까지 모두 새롭게 선보인 까레라 호이어 01. 다이얼 위에는 크로노그래프 컨트롤과 오픈워크 디자인의 날짜 디스크를 보여주며, 케이스 뒷면에는 강렬한 비주얼의 앵커인 레드 컬러의 칼럼 휠과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블랙 컬러의 추까지 정교한 메커니즘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681만원.
불가리
“브랜드 로고가 강조되지 않으면서 독특한 다이얼 패턴과 케이스, 러그, 젬스톤 크라운 장식에서 불가리만의 시그너처를 확인할 수 있는 루체아.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로 품격을 높여주기에 탁월해요.” _ Merchandising Manager 송지혜
루체아 빛과 해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루체아는 독보적인 우아함과 여성미를 보여준다. 빛살을 연상시키는 다이얼 패턴, 둥근 헤일로 모티프 원형 케이스, 유연한 몸체, 젬스톤 크라운 장식이 특징으로 핑크 골드와 핑크 컬러 앨리게이터 가죽 브레이슬릿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00만원대.
브라이틀링
“항공 시계의 대명사라는 가치와 함께 세월에 바라지 않는 클래식함을 지닌 내비타이머 01을 신랑에게 선물했어요. 늘 내비타이머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죠. 30년 후에도 멋스럽게 착용할 것 같네요.” _ Brand Manager 기수현
내비타이머 01 파일럿이 좋아하는 시계로 유명한 내비타이머 01은 고성능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블랙 다이얼과 레드 초침, 금장의 B 날개 로고로 특별함을 부각시켰다. COSC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을 받은 브라이틀링 칼리버 01을 탑재해 70시간 이상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며 회전 슬라이드 룰의 양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했다. 1000만원.
파네라이
“손목이 가는 여성에게도 잘 어울리는 얇고 가벼운 화이트 다이얼이 특징. 파네라이의 다양한 컬러 스트랩과도 조화를 이뤄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어요” _ Marketing& Communication Executive 박인영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시계 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파네라이. 파네라이 자체 제작의 P.4000 칼리버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직경 42mm의 유광 스틸이 매니시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케이스가 돋보인다. 1170만원.
진행 백승이 기자 사진 홍지은(청년사진관) 모델 조영재, 박혜진 제품 협조 까르띠에(1566-7277), 보메메르시에(02-2118-6225) 불가리(02-2056-0172) 브라이틀링(02-3448-1230), 예거 르쿨트르(02-756-0300) 오데마피게(02-3479-1809) 태그호이어(02-776-9018), 파네라이(02-3449-5922) 장소 협조 더 베일리하우스 삼성점(02-539-2956) 의상 협조 로드앤테일러(02-515-1837), 아이잗 컬렉션(02-3438-6144) 파비아나 필리피(02-6905-3626) 네일 협조 브러쉬라운지(02-3444-6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