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ch
기장
바위와 바다가 어우러져 멋스러운 곳으로 바위에 파도가 부딪히며 부서지는 모습이 환상적. 
1,2,3, 기장ⓒ스튜디오 모즈 4, 기장ⓒ더써드마인드
송정
바닷가 해 질 무렵, 붉게 번져가는 노을을 배경으로 잔잔한 파도와 함께 촬영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반짝거리는 백사장, 줄지어 늘어선 카페거리가 특징. 
1,2,3,4,송정ⓒ고스튜디오 달맞이점 5, 송정ⓒ어반스튜디오
다대포
을숙도를 지나 다대포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갈대밭이 멋진 다대포 해변은 일출 명소로 불린다. 
다대포ⓒ세컨드플로어
해운대&마린시티
높은 빌딩숲에 둘러싸인 바다 풍경이 마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담은 듯한 사진을 완성한다.
광안리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안 전경이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완성해준다. 특히 저녁에 조명이 켜진 광안대교는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1,2 광안리ⓒ어반스튜디오
요트 경기장
요트가 떠 있는 경기장 뷰는 부산에서만 담을 수 있는 이국적인 모습. 
요트 경기장ⓒ어반스튜디오
고스튜디오
자연스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사진을 추구한다. 자연경관과 채광을 이용해 표현하는 것이 장점으로 송정점과 달맞이점 두 지점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새로 문을 연 달맞이점에서는 멋진 해운대 바다와 마린시티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문의 051-701-0005(송정점) 051-743-3936(달맞이점) www.studiogo.co.kr
스튜디오 모즈
부드럽고 화사한 색감과 웅장한 분위기 연출이 특징. 야외 촬영에 적합한 드레스가 마련되어 있어 셀프 웨딩 촬영을 원하는 이들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문의 051-744-5353 cafe.naver.com/jajao0o/3102
세컨드플로어
15년 경력의 포토그래퍼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오픈한 스튜디오. 모든 촬영은 사전 미팅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과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 진행한다.
문의 010-3408-3404 secondflow.co.kr/PreWedding
Street
성지곡수원지
초읍동에 있는 수원지 일대에 삼나무, 편백나무, 전나무 등의 수림이 울창해 산책로에서 자전거를 소품으로 이용한 커플 촬영에 제격.
성지곡수원지ⓒ비엔나스튜디오
달맞이고개
해운대 저녁달의 월출 경관을 보기 위해 찾는 곳이니만큼 석양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1, 달맞이 고개ⓒ세컨드플로어 2, 달맞이 문텐로드 ⓒ고스튜디오 달맞이점
드림성당
SBS 드라마 <드림> 촬영 세트로 죽성성당 또는 드림성당이라고 불린다. 실제 성당이 아닌 촬영 세트로 바닷가 끝에 자리해 드라마틱한 풍경을 선사한다.
드림성당ⓒ스튜디오 모즈
더베이101
부산의 야경 명소로 유명한 더베이101. 어둠이 내리면 적당한 거리에 밀집해 있는 마린시티의 고층 빌딩 불빛들이 ‘밤하늘을 뒤덮은 별빛’ 같은 느낌을 준다.
더베이101ⓒ스튜디오 모즈
송정철길
둘이서 평행선을 그리며 레일을 따라 걷는 낭만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송정철길. 동해남부선 철도가 전철화되면서 쓸모없어진 폐철로가 아련한 추억이 연상되는 매력적인 촬영 장소로 탈바꿈했다. 
1, 송정철길ⓒ더써드마인드 2, 송정철길ⓒ고스튜디오 송정점
을숙도 생태공원
푸른 산책로가 조성된 공원이 가을에는 갈대밭으로 변신한다. 
을숙도ⓒ세컨드플로어
더써드마인드 부산점
송정 해수욕장에 자리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세트 인테리어를 갖춘 더써드마인드 부산점. 신랑 신부의 과거, 현재, 미래의 스토리를 담기 위한 사전 미팅을 거쳐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웨딩 사진을 구현한다.
문의 051-704-3323 www.thethirdmind.co.kr
어반스튜디오 부산점
광안리와 해운대에 3개 지점을 두고 있어 스튜디오 세트와 함께 부산 바다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구도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문의 어반 레드(051-995-1800), 어반 드림(051-628-3385), 어반 퍼플(051-628-3385)
비엔나스튜디오
원스톱 토털 웨딩을 제공하는 비엔나 스튜디오는 의상에 따라 헤어와 메이크업 변형 서비스도 가능하다. 성지곡수원지에서의 로맨틱 무드 사진이 인기다.
문의 051-851-7944 vienna-wedding.co.kr
진행 백승이, 김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