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조명과 브라운, 골드 컬러의 조합으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느낌의 그랜드 볼룸은 신부 대기실과 폐백실, 웨딩홀 간 동선이 편리하다.
특급 호텔의 품격, 빛의 성스러움을 담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분리 예식은 신랑 신부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한다.
교통의 요충지 한남대교 남단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2014년 5월 분리 예식을 올릴 수 있는 노벨라 홀을 오픈하며 동시 예식으로 진행하는 콘서트 홀, 그랜드 볼룸까지 총 3개의 웨딩홀을 갖춰 다양한 웨딩 연출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인 콘서트홀은 공연장으로도 사용되는 음향 장비와 조명을 갖춰 웅장하고 화려한 예식을 올리기에 더없이 훌륭하다. 630석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복층 구조로 예식을 집중해서 볼 수 있으며, 무대 뒤편으로 한강이 내려다보여 저녁 예식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그랜드 볼룸은 은은한 조명과 브라운, 골드 컬러의 조화로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쪽 면이 창으로 설계돼 커튼을 열면 한강이 보이고, 커튼을 닫으면 아늑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왼쪽) 넓은 공간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 더 리버사이드 호텔 폐백실. (오른쪽) 밝은 조명과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 오브제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랜드 볼룸 신부 대기실.
동시 예식이 가능한 두 개의 홀 모두 3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 등심 스테이크 5코스, 안심과 왕새우 스테이크 6코스 등 6가지의 코스 요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문을 연 노벨라 홀은 클래식한 가죽 마감과 화려한 금속의 조화, 높은 층고, 긴 버진 로드, 골드와 화이트 컬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조명을 돋보이게 하는 벽샘으로 특급 호텔 웨딩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준다. 건축가 김치호가 이탈리아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모티프로 디자인해, 유럽 대성당의 경건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650석 규모의 피로연장은 특급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대접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뷔페로 준비했다. 한편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그랜드 오픈 3주년을 기념해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초까지 최대 15% 할인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문의 02-6710-1188
꿈꾸던 호텔 예식
더 리버사이드 호텔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한 번쯤 특급 호텔에서의 예식을 꿈꾸기 마련. 오픈 3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분리 예식을 제안한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4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