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걸이와 다리가 일체형인 사이트 체어Cite Chair. 비트라. 짙은 그레이 블랭킷. 선혁구디. 화이트 프레임 선반 베르소 셸프 56. 에이치픽스. 그린 큐브 캔들. 가격 미정 아르마니까사. 화이트 캔들 Klockargardens의 Swedish Blueperies. 6만7000원 스칸. 블랙 캔들 JD Scented Candle. 4만원 챕터원. 블랙 색상 오일 램프 페이즐리 파크Paisley Park. 가격 미정 스칸. 정육면체 큐브를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듯한 큐브 스피커. Palo Alto by 스칸. 은은한 피어향이 매력적인 화이트 캔들 스패니시 페오니. 4만3000원 코즈모갤러리. 블랙 색상 오버- 이어Over-Ear 헤드폰. 페라리 바이 로직3. 기하학적 모양이 새겨진 모노톤 스퀘어 블랭킷. 펌리빙 by 짐블랑. 세라믹 소재의 백마 오브제. SID. 그레이 박스 위 스톤 재질의 타카야카 디퓨저. 16만8000원 메종드실비. 뚜껑이 있는 휴대용 캔들 러블리 라일락. 3만6000원 스칸. 그레이 박스. 4개 세트 31만3000원 펌리빙 by 짐블랑.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듯한 유리병에 골드 색상 뚜껑이 있는 그린 아이리시 트위드 캔들. 14만5000원 크리드. 부엉이 모양의 블랙 캔들 홀더. 틸테이블. 은은한 시더우드향의 베지터블 캔들. 3만8000원 코즈모갤러리. 그레이 톤 팬톤 카펫. 에이후스.
그레이 색상 베개 커버, 화이트 색상의 정사각형 가죽 패턴 쿠션. 모두 메종르베이지. 블랙 바탕에 화이트 패턴 쿠션 대시 블랙. 에잇컬러스. 레이어드한 블랙 색상의 베딩과 그레이 색상의 블랭킷. 모두 아르마니까사. 브라운 색상 가죽 노트. 선혁구디. 깃털을 연상케 하는 블랙 펜던트 조명 코니아 미니 블랙&골드. 에이치픽스. 서로 다른 높이의 초 3개를 꽂을 수 있는 블랙 촛대. 틸테이블. 스틸 소재 골드 사각 티포트. 아르마니까사. 발삼 전나무로 제작된 낱개로 꽂아 향을 피우는 방식의 인센스. 2만원 아이졸라. 화이트 뚜껑이 있는 룸 스프레이 콜린스. 4만원 팀블룸. 오드 퍼퓸인 롬브르 단 로 19만8000원, 걸어두는 고체 방향제의 일종인 오발 휘기에 센티드 7만8000원. 모두 딥디크. 앞쪽에 놓인 담배 파이프 카사노바, 블랙 커피 잔과 소서 베르제르, 실버 보디의 두 가지 사이즈 캔들 콜리리 가격 미정. 모두 아르마니까사. 블랙 통에 든 얼그레이 재스민 티. 탄. 블랙 사이드 테이블 알도마블. 막시리빙.
가죽 끈을 활용해 천장에 설치하는 행어 클로스 랙. 펌리빙 by 짐블랑. 체크 패턴과 그레이 톤의 슈트 상의 3벌. 마크론슨. 버건디 팬츠. 시리즈. 옐로 팬츠. 바버. 카키 팬츠. 빈폴맨. 블랙 용기에 실버 엠블럼으로 포인트를 준 칼라브레. 14만원 Cire Trudon by 크리드. 캔들 아래 화이트 코튼 행커치프. 아이졸라. 레몬그라스 향 디퓨저. 9만8000원 Canova by 코즈모갤러리. 팜 오일을 베이스로 한 패션 아로마틱 캔들. 7만6000원 탄. 블랙과 베이브 블루 색상의 트렁크. 하우스닥터 by 에잇컬러스. 책 등을 꽂아둘 수 있는 화이트 프레임의 홀더 트레이 홀더 브릭피아. 에이치픽스. 홀더에 묶어둔 보타이. 마크론슨. 프리츠 한센의 화이트 프레임 옷걸이 9999 코트 트리. 에이후스. 체크 패턴의 셔츠. 마크론슨. 블루 색상 모자. 빈폴맨. 옷걸이에 진열한 안경과 선글라스. 비제이클래식. 알바알토가 디자인한 화이트 벤치 153A. Artek by 에이후스. 벤치 위 다크 브라운과 브라운 색상의 구두. 락포트. 구두 속 라벤더 향이 담긴 샤셰. 1만2000원 록시땅. 버건디 컬러 스니커즈. 클레이 by 아이콘서플라이. 슈즈 클리닝 세트. Raumgestalt by 스칸. 클래식한 향의 패브릭 프레시와 스포츠 스프레이 각 3만400원, 1만8000원 모두 런드레스. 벤치 아래 실버 컬러 빈티지 박스. 메종드실비. 박스 위 나무 손잡이로 된 캐시미어 브러시. 런드레스. 바닥의 빈티지한 바스켓 빅 스트링. 스칸. 바스켓 속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진청 셔츠. 빈폴맨. 그레이 톤의 파스텔 스톤 바닥. 구정마루.
테이블 위 빈티지 램프. 메종드실비. 패브릭 커버 노트들. 북바인더스디자인. 검은색 개 모양의 북엔드. 선혁구디. 실버 색상 촛대. 메종드실비. 레드 색상의 개 모양 캔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굴곡 있는 보디에 옐로 톤 아로마가 담긴 디퓨저. 17만원 탄. 납작한 원통형에 뚜껑이 있는 캔들 푸에브코. 가격 미정 포셀린 글라스 by 팀블룸. 블랙 색상 보디 속 미니 고체 향수. 7만2000원 딥디크. 라이카 빈티지 카메라. 반도카메라. 블랙 트레이 뷔로Bureau. 아르마니까사. 거울이 부착된 고체 향수 애프터 다크. 8만4000원 스칸. 골드 색상의 벨 오브제 플뢰르 드 리스 벨. 구디그램스. 가죽 끈을 꼬아 만든 남성용 팔찌.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블랙에 골드 프레임이 더해진 라이타. S.T. 듀퐁. 레드 골드 오닉스 3링 커프 링크스와 스타 4810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모두 몽블랑. 원통의 스틱 타입 데오도란트 실버 마운틴 워터 스틱 8만8000원, 귤, 포도의 상큼함과 삼나무의 시원한 향을 담은 실버 보디 향수 34만8000원. 모두 크리드. 주물형 테이프 커팅기. 팀블룸. 탁상용 지구본. 선혁구디. 골드 보디 샴페인 아르만 드 브리냑 브뤼 골드. 인덜지코리아. 블랙 가죽 커버인 미니 보틀과 샷 잔. 아르마니까사. 동물의 머리 모양 오브제를 뒤집으면 잔으로 변하는 애니멀 샷 글라스. 구디그램스. 왼쪽 아래 브라운 톤의 랩탑 커버. P.A.P by 스칸. 골드 색상 돋보기. 선혁구디. 아이패드 에어. 애플코리아. 아래에 깔린 가죽 노트 로체스터. 아르마니까사. 스타워커 레드 골드 메탈 만년필. 몽블랑. 강아지 그림이 있는 반구형 문진. 팀블룸. 직사각형의 블랙 색상 디스크 커터. 에잇컬러스. 세라믹 깃털 오브제. 메종드실비. 책상의 그레이 색상 페인트. 던에드워드페인트 by 나무와사람들.
천장에 달린 꼬임형 전구와 레드 라인, 플러그. 모두 챕터원. 화이트 색상의 타원형 욕조. 대림바스. 욕조 위 레드 브라운 타월. 메종르베이지. 왼쪽 아래 블랙 프레임 바스켓 웨이브Weave. 하우스닥터 by 에잇컬러스. 바스켓 속 아이보리 색상 배스 솔트 로탄틱 프린세스 시폰 10만5000원, 잡내를 제거하고 포근한 향을 선사하는 바구니 앞 두 개의 센티드 사세 각 3만3000원. 모두 로탄틱. 블랙 프레임의 철제 사이드 테이블. 메종르베이지. 브라운 색상의 뚜껑이 있는 미스트. 3만5200원 볼루스파 by 에잇컬러스. 디퓨저용 아로마와 스톤을 연상시키는 디퓨저 용기 세트. 가격 미정 비사비코리아 by 틸테이블. 유리통에 든 배스 솔트 J’entends La Mer. 5만3000원 로탄틱.
화이트 프레임 정사각형 거울. 대림바스 소장품. 크롬 소재 골드 탁상 거울. 선혁구디. 갈라진 듯한 패턴의 그레이 색상 캔들 크랙. 가격 미정 메종르베이지. 페퍼민트, 로즈메리, 타임 오일을 유리병 속 섬유 포푸리에 뿌려서 사용하는 시 폼Sea Foam 에센셜 오일. 3만9000원. 탄. 리얼 버팔로 혼 컬렉션 퓨전 셰이빙 풀세트. 헤르앤맨 by 쉐이빙월드. 튜브 형태의 꺄드 애프터 셰이브 밤. 3만9000원. 감나무 잎, 녹용, 행인 추출물로 구성된 블루 색상 보디 샤워 젤 룰 브레이커. 2만2000원 스웨거. 그린티와 비터 오렌지의 상쾌한 향이 나는 오 드 투왈렛 베르&비거레이. 8만2000원 록시땅. 우드 소재의 욕실용품. 모두 메종르베이지. 쌀겨 오일과 식물 추출 오일로 만든 라이스 그레인 솝 바. 1만3000원 탄.
제품 협조 구디그램스(1600-9220), 구정마루(02-556-8685) 구찌 타임피스&주얼리(02-551-7045) 나무와사람들(02-3679-0101), 딥디크(02-514-5167) 락포트(080-344-3232), 런드레스(02-2024-2013), 로탄틱(02-372-6589), 록시땅(02-3014-2965), 마크론슨(02-514- 8070), 막시리빙(02-517-0110), 메종드실비(02-518-2220) 메종르베이지(02-749-5667), 몽블랑(02-3485-6618) 바버(02-514-9090), 반도카메라(02-2274-8003) 북바인더스디자인(02-546-9500), 비제이클래식(02-3443-1703) 비트라(02-511-3437), 빈폴맨(02-3446-7725), 선혁구디(02-3443-3708), 쉐이빙월드(070-8798-5646), 스웨거(02-514-9006), 스칸(02-3444-0608), 시리즈(1588-7667) 아르마니까사(02-540-3094), 아이졸라(070-8811-1039) 애플코리아(02-6712-6700), 에이치픽스(02-3461-0172) 에이후스(02-3785-0860), 에잇컬러스(070-8654-3637) 인덜지코리아(02-512-5270), 짐블랑(070-8842-0835), 챕터원(02-517-8001), 코즈모갤러리(02-3446-0989), 크리드(02-517-5218) 클레이 by 아이콘서플라이(02-3446-1401), 탄(02-6239-3200) 틸테이블(02-544-7936), 팀블룸(02-518-8269), 페라리 바이 로직3(02-546-0203), SID(02-541-8086), S.T. 듀퐁(02-2106-3436)
그의 공간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향기
내 남자의 향기
‘그에게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로 시작하는 소설 <젊은 느티나무>에서도 나온 바 있듯 은근한 향기는 그 사람을 한층 매혹적으로 보이게 한다. 책상, 서재, 욕실 등 그의 공간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향기를 따라갔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4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