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가 동시에 한 여자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졌다. 그녀를 차지하기 위한 그들만의 스타일 매치가 시작되었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그녀 앞에 앞다퉈 나타나 그들의 스타일을 과시한다.

Perfect Tuxedo
(왼쪽부터)깊게 파인 클레비지 룩 웨딩드레스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재훈 웨딩. 목걸이는 더퀸라운지, 슈즈는 위드웨딩. 클래식한 화이트&블랙 턱시도에 도트 무늬 셔츠와 벨벳 보타이, 플로럴 프린트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클라스.

Impressive Color
(왼쪽부터)시어서커 소재의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컬러 슈트. 라이트 블루 컬러의 투 버튼 슈트에 톤온톤 타이를 매치했으며, 핑크 컬러의 더블브레스트 슈트에 톤온톤 셔츠와 스카프를 셔츠 안쪽으로 연출해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모두 로드앤테일러. 안경은 그리피.

Soft Touch
(왼쪽부터)골드 톤의 시폰 드레스에 윙 디테일로 여신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최재훈 웨딩. 팔찌는 더퀸라운지.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운 컬러에 과감한 체크가 들어간 슈트로 남성다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스튜디오 더수트. 빈티지 안경은 파리드레스101.

Trendy Look
(왼쪽부터)베이지 컬러의 톤온톤 슈트로 길이가 짧은 팬츠와 슬림한 더블브레스트 재킷으로 트렌디한 멋을 연출했다. 브라운 컬러의 팬츠, 퍼플 체크 와이드 라펠 재킷에 골드 보타이를 매치해 감각적이다. 모두 클라스.

Dress-up
(왼쪽부터)블랙 새틴 트리밍을 더한 화이트 프록코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멋을 살렸다. 로드앤테일러. 빈티지 안경은 파리드레스 101. 네이비 컬러의 새틴 스트랩을 더한 화이트 슈트를 매치하고, 보타이 역시 화이트로 톤온톤 스타일을 완성했다. 로드앤테일러. 안경은 그리피. 하이네크라인의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는 롱 슬리브 드레스에 화이트 재킷을 입었다. 웨딩드레스는 최재훈 웨딩, 재킷은 로드앤테일러, 반지는 더퀸라운지.

Attractive Pattern
(왼쪽부터)강렬한 체크 패턴의 투 버튼 재킷에 오렌지 컬러 셔츠를 포인트로 연출했다. 흩뿌린 듯한 프린팅으로 과감하고 화려하게 연출한 더블브레스트 재킷에 화이트 보타이를 매치했다. 모두 스튜디오 더수트.
슈트 협조 로드앤테일러(02-515-1837) 스튜디오 더수트(02-546-5849) 클라스(02-517-1989) 웨딩드레스 협조 최재훈 웨딩(02-544-1272) 주얼리 협조 더퀸라운지(02-548-7218) 슈즈 협조 위드 웨딩(02-523-8244) 소품 협조 그리피(02-546-4088) 파리드레스101(070-8285-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