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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과 티파니가 함께한 로맨틱 웨딩 컬래버레이션

One Romantic Day

플라자호텔의 럭셔리 웨딩 공간 지스텀하우스에서 국내 최초로 티파니와 함께 꿈속에서 그리던 웨딩마치가 펼쳐진다. 궁극의 럭셔리 하우스 웨딩 스타일을 보여준 플라자호텔과 티파니의 로맨틱한 웨딩 컬래버레이션.


동시 웨딩 시연을 선보인 다이아몬드 홀은 지스텀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든 반다와 덴파레를 믹스한 플라워 샹들리에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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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튤립과 아마릴리스로 모던하게 꾸민 테이블 센터피스. 지스텀. 
2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티파니 컬러로 제작된 메뉴 카드. 예랑.

지난 3월 15일, 플라자호텔이 2013 S/S 웨딩 로맨스를 새로 쓰는 자리를 마련했다. 럭셔리 펜트하우스 웨딩 공간인 지스텀하우스Xystum House에서 브라이덜 페어 ‘원 로맨틱 데이One Romantic Day’를 선보인 것. 이번페어는 플라자호텔과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Co.)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티파니를 모티프로 연출된 웨딩홀에는 웨딩드레스 오스카 드 라 렌타,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 노에사 등 각 분야 최고의 웨딩 브랜드가 모여 2013년 상반기 웨딩 트렌드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했다. 다이아몬드 홀은 지스텀이 핸드메이드로 만든 반다와 덴파레를 믹스한 플라워 샹들리에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테이블 위의 흰 수국과 튤립, 아마릴리스를 사용한 어레인지먼트, 함께 세팅된 티파니 블루 컬러의 메뉴 카드와 티파니 박스가 전체 분위기에서 포인트 역할을 했다.

Tiffany Style Wedding at Xystum House
플라자호텔의 펜트하우스인 22층에 자리한 지스텀하우스는 티파니를 모티프로 연출한 티파니 웨딩홀로 재탄생했다. 티파니의 시그너처 컬러인 티파니 블루를 비롯해 화이트, 베이비 핑크 등 사랑스러운 색감의 플라워를 사용한 웨딩 스타일링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의 공간적 장점을 극대화했고, 도심의 로맨틱하고 시크한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특히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이 연출한 티파니 스타일의 플라워 샹들리에와 테이블 데커레이션, 버진 로드 등은 로맨틱 웨딩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다이아몬드 홀 로비는 리셉션 장소로 많이 활용되는데 이날 천장에는 수국, 바닥에는 흰 장미를 장식해 마치 정원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신랑 신부의 사진으로 장식된 홀웨이Hallway에서는 웨딩 사진을 감상할 수 있었고, 리셉션 내 마련된 샴페인을 마시며 서로 인사를 나누는 등 프라이빗 웨딩 파티를 경험할 수 있었다. 품격 높고 사랑스러움이 부각된 웨딩 파티를 꿈꾸는 신랑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번 지스텀하우스의 ‘티파니 스타일 웨딩’은 4월부터 예약할 수 있다.

1 테이블의 실버 플레이트마다 여성들의 로망인 티파니 박스를 올려 로맨틱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2 섬세한 디테일이 더없이 고급스러운 3단 웨딩 케이크에 하얀 수국을 올려 장식했다.
3 하트 톱의 깃털 장식이 포인트인 인어 라인의 웨딩드레스. 프리마베라 글로벌 바잉 드레스.
4,5 케이터링 또한 티파니 컬러를 모티프로 준비했다.

여성미를 강조하는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정교한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플라워 아플리케 스커트가 화사한 이미지를 더한다. 프리마베라 글로벌 바잉 드레스.

웨딩 전 일정을 프로듀싱하는 플라자호텔 웨딩 컨시어지
약 200명의 프라이빗한 하우스 웨딩을 진행하기에 좋은 지스텀하우스는 웨딩 컨시어지가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플로리 스트와 함께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플라자호텔 웨딩 컨시어지는 신랑 신부와의 계약 후 웨딩 콘셉트 미팅부터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컨설팅하며 웨딩 전 일정을 세심하게 프로듀싱하는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플라자호텔의 웨딩 컨시어지는 호텔리어로서의 섬세한 서비스와 디자인 감각으로 신랑 신부들이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 부문으로 정평이 나 있다. 플라자호텔의 웨딩 컨시어지는 호텔 홈페이지(www.hoteltheplaza.com)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theplaza.seoul)을 통해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웨딩 아이디어와 서비스 아이템을 공유하고 있다.

1 홀터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느낌의 튤 소재 웨딩드레스. 프리마베라 글로벌 바잉 드레스.
2 반다와 덴파레로 만든 샹들리에. 

캐노피 장식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루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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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대기실 입구는 아마릴리스와 튤립, 캔들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2 웨딩 페어를 찾은 신랑 신부에게 증정할 답례품.
3,4,6 티파니 박스와 함께 연출한 리셉션 테이블과 엘리베이터 홀의 플라워 데커레이션. 
5 티파니 컬러로 제작한 스테이셔너리. 예랑.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3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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