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본사 건물 외벽 청동 시계의 로마 숫자에서 모티프를 얻어 탄생한 아틀라스 컬렉션 커플 링. 화이트 골드 보디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각 200만원대.
신부가 착용한 레거시 브레이슬릿은 170년을 이어온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역사와 디자인 유산을 상징한다. 1000만원대.
함께 매치한 아틀라스 돔 다이아몬드 워치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섬세하게 세팅한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멋스럽다. 31.5mm 500만원대. 티파니.
Yes, I would
세라믹 소재 보디에 1개의 브릴리언트 커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울트라 미니 솔리테어 커플 링. 마드모아젤 샤넬만의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블랙과 화이트 버전으로 구성된 울트라 라인이 도시적이면서 모던한 멋을 선사한다. 모두 가격 미정. 샤넬 화인주얼리.
We belong together
불가리의 아이코닉 라인인 비제로원 컬렉션. 불가리의 ‘B’와 시작을 알리는 ‘01’이 결합된 아이템으로 밴드 양옆으로 불가리 더블 로고가 음각되어 있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원하는 커플에게 사랑받고 있다. 3-밴드 링 1000만원대, 1-밴드 링 600만원대.
신부가 레이어드한 팔찌는 뱀이 똬리를 튼 모습을 연상케 하는 세르펜티 컬렉션과 구조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파렌티지 컬렉션 오픈워크 라인. 각각 7000만원대, 3000만원대.
남자가 착용한 불가리 옥토 워치는 독특한 개성과 강렬한 남성성을 어필하는 팔각형 케이스가 특징이다. 41mm 1000만원대. 불가리.
You’re perfect to me
플래티넘 보디 위로 까르띠에 로고와 다이아몬드를 각각 2개, 1개 세팅한 까르띠에 인그레이브드 웨딩 링은 베스트셀링 커플 웨딩 밴드로 손꼽힌다. 각각 330만원대, 280만원대.
신부가 착용한 디아망 레제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은 체인과 다이아몬드의 연결이 정교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멋을 풍긴다. 1700만원대.
함께 매치한 까르띠에 웨딩 밴드는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클로우 세팅해 하나만으로도 레이어드하기에 손색이 없다. 460만원대. 신랑이 착용한 탱크 솔로 XL 오토매틱 워치는 기품이 느껴지는 프레임과 로마 숫자, 블루 카보숑 세팅 크라운의 조화가 특징이다. 31×40.85mm 400만원대. 까르띠에.
We just married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밴드 위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또 하나의 밴드가 회전하는 포제션 웨딩 링, 그리고 회전되는 특징은 유지하고 1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웨딩 밴드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각각 700만원대, 200만원대.
신부가 착용한 포제션 워치는 베젤이 회전하며 빛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 20mm 1800만원대.
신랑이 착용한 알티플라노 워치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 베젤에 총 1캐럿에 달하는 브릴리언트 커트 다이아몬드를 72개 세팅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40mm 3600만원대. 피아제.
I promise to love you, forever
크로스 링크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미에 리앙 링은 18K 화이트 골드에 38개의 다이아몬드를 브릴리언트 커트로 세팅했으며, 간결한 디자인의 리앙 웨딩 밴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링은 심플한 멋을 추구하는 신랑에게 추천한다. 각각 640만원대, 320만원대.
남자가 착용한 클라스원 컬렉션 커프스 링크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블랙 러버 소재의 조화로 차별화를 두었다. 40만원대. 쇼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