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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리빙브랜드 10

We are from Britain

영국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많은 리빙 브랜드가 있다. 고집스럽게 지켜온 영국적인 전통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실용성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까닭이다. 올림픽 국가대표처럼 영국을 대표하는 리빙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01 Desiners Guild디자이너스 길드
영국 전원풍 꽃무늬, 동양의 장식 예술, 이탈리아의 건축 등 다채로운 패턴의 패브릭과 벽지로 사랑받는 영국의 홈 데커레이션 브랜드. 국내에서는 리빙 매장, 쎄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02 Portmeirion포트메리온
포트메리온의 본고장은 북아일랜드로 제품 콘셉트는 ‘자연주의’. 꽃, 나무, 과일, 나비 등의 무늬가 새겨진 포트메리온 식기들로 식탁을 꾸미면 마치 영국식 정원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다.

03 Royal Albert로열 알버트
1896년부터 본차이나 티세트와 식기를 선보이고 있는 로열 알버트는 영국적인 우아함과 단아함, 로맨틱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04 Wedgwood웨지우드
영국 도자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 우아한 라인과 클래식한 패턴의 도자 식기는 세대를 넘어 사랑받으며 세계 가정의 식탁에 웨지우드 제품을 올려놓았다.

05 Laura Ashley로라애슐리
꽃무늬를 사용한 전원풍 패브릭으로 상징되는 로라애슐리는 영국의 국민 브랜드로 불릴 정도로 영국인이 아끼고 사랑하는 자국 브랜드다.


06 Dyson다이슨

강한 흡입력과 에너지 절감은 기본이고 세계 주요 국가에서 천식·알레르기 인증을 받았을 만큼 친환경적인 청소기로 유명하다. 유수한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유니크한 디자인도 매력.

07 Cathkidston캐스키드슨
장미 향기 가득한 영국식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꽃 패턴과 빈티지 감성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상징된다. 특유의 로맨틱함으로 여성들을 사로잡는다.

08 Halo할로
1976년 영국풍 정통 빈티지를 모토로 탄생한 가구 브랜드. 영국의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기법이 결합된 가구들은 조각 같은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지녔다. 국내에는 호메오를 통해 소개된다.

09 Sanderson샌더슨
가장 영국적인 브랜드, 클래식 인테리어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150년 전통의 벽지와 원단 브랜드다. 꽃과 나무를 옮겨놓은 샌더슨의 섬세한 패턴은 긴 세월 동안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에서는 쎄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10 John Lewis존 루이스
150년 전통의 영국 대표 백화점 존 루이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자체 브랜드 상품(PB)으로 인기가 높다.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2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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