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롯데호텔월드, 웨딩에 감성을 불어넣다

롯데호텔월드가 웨딩 페스타 ‘Rejoice in the Garden 2012’를 개최했다. 롯데호텔월드 웨딩의 심벌인 블레싱 계단에서의 사랑의 서약은 물론 2012 웨딩 스타일링과 4가지 테마 컬러 등으로 새로운 웨딩 트렌드를 제안한 자리다.

1
모던한 럭셔리 감각의 ‘블랙 드럼 멜로디’ 웨딩.
2 신랑신부가 호텔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도록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3 롯데호텔월드의 뉴 웨딩 테마를 한눈에 보여준 크리스탈 볼룸. 봄을 느끼게 하는 다채로운 꽃 장식은 물론 신부에게 초점이 맞춰지도록 꽃과 오브제를 낮게 세팅한 것이 포인트.
4 예식에 이벤트적 요소를 가미한 블레싱 계단 세리머니.

지난 2월 27일 매 시즌 새로운 웨딩 테마를 선보이는 롯데호텔월드의 웨딩 페스타 ‘Rejoice in the Garden 2012(봄의 정원에서 기쁨을 만끽하다)’가 공개됐다. 무엇보다 호텔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신랑 신부가 편안하게 호텔에 도착할 수 있도록 웰컴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신부 대기실과 폐백실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파티 패키지, 블레싱 계단에서의 사랑의 서약, 25인 중창단의 웅장하고 경쾌한 축가 등을 제안한다.

롯데호텔월드의 웨딩 컬러는 4개의 소 연회장에 전시된 블랙, 그레이, 화이트, 브라운 네 가지 테마로 표현했다. 각기 다른 느낌의 테마로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예식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반영하기 위해 테마별 멜로디 매칭를 시도한 것이다.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럭셔리 모던 예식에는 ‘블랙 드럼 멜로디’, 세련됨과 로맨틱함을 추구하는 커플을 위해 클래식 기타 선율과 매치한 ‘그레이 핑크’, 순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화이트 피아노, 자연색을 그대로 담아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오보에 연주의 ‘브라운 그래스 멜로디’를 제안, 웨딩마다 음악을 통해 개성을 불어넣고자 했다. 개성 있는 컬러와 음악에 이어 이색적인 순서가 진행됐다. 바로 2층 신부 대기실에서 3층 웨딩홀로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을 장식해 신랑 신부 입장과 사랑의 서약을 진행하는 블레싱Blessing 계단 세리머니. 예식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롯데호텔월드 웨딩만의 심벌이다. 행사가 진행된 크리스탈 볼룸은 봄의 절정을 맞은 듯 다채로운 파스텔컬러 꽃 장식으로 아름답게 단장한 뒤 손님을 맞았다. 버진 로드를 따라 입장하는 신부에게 초점이 맞춰지도록 꽃과 오브제를 낮게 세팅한 것이 포인트. 여기에 홀을 아름답게 밝히는 촛불들로 예식에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롯데호텔월드가 추구해온 ‘컬러 웨딩’ 기조를 이어가면서 참석자 모두가 결혼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반영한 2012 뉴 웨딩 테마. 세련된 스타일에 감성을 더한 연출로 결혼식을 인생의 아름다운 이벤트로 승화시킨 결과물이다. 문의 롯데호텔월드 웨딩센터(02-411-7575)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2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http://bit.ly/1mUcD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