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과 청색, 스란단이 있는 전통 대례복을 재구성한 신부 한복. 소매 끝과 동정에 화사하게 수를 놓은 연한 미색 저고리와 홍색 치마가 만나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 치마가 풍성하게 보이도록 주름을 잡아 아름다운 선을 보여준다. 90만원대. 디자인 by 이은주.
무거운 전통 금은박 당의에서 벗어나 소매 전체에 색동을 사용한 보라색 소 당의. 진분홍 치마 위에 홑치마를 덧대어 고급스러운 색감을 연출했다. 몸판에는 탈착이 가능한 귀여운 나비 패치가 달려 있다. 130만원대. 디자인 by 신향식. 
(왼쪽) 은은한 파스텔 톤을 사용하고 색동 간격을 넓게 배치해 사랑스러운 신부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복. 치마는 명주 2겹으로 되어 있으며 겉감은 한 폭 한 폭 나뉘어 움직임에 따라 마치 나비 날개처럼 나풀 댄다. 105만원. 디자인 by 신향식.
(오른쪽) 파스텔톤으로 지은 화사한 신부 한복. 색동 중간중간에 수를 놓고 은은하고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는 겹치마를 더해 신세대 디자이너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80만원. 디자인 by 박상미.
마치 나비처럼 아니 꽃처럼
전통을 기반으로 겹치마나 패치 등 트렌드를 반영해 귀엽고 발랄한 젊은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미정의 한복이야기 한복.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0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