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 김윤선(모델), 신랑 유현우(광고 기획자)의 결혼식 사진
왼쪽 아래 줄부터 박혜라(이모 역), 권지원・이채원(화동) 문정희(신부 어머니), 추시현(아기 엄마),
김도윤(아기) 임후석・김기현・ 김정수(신랑 들러리), 유재성(아버지 역), 김영심(이모 역), 김영진(이모 역),
이루영・김율아・임여진・최은정(신부 들러리)
웨딩드레스와 신부 들러리 드레스 그리고 베일과 티아라 및 헤어피스, 신랑과 신랑 들러리와 신부 아버지의 셔츠 타이와 신부 아버지 턱시도는 모두 데니쉐르 by 서승연, 주얼리 마노 다이아몬드. 부케와 부토니어 블루멘박. 신랑 베스트 김서룡 옴므, 신랑 턱시도와 구두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신랑 들러리 핑크와 베이지 컬러 재킷 빈폴. 신랑 들러리 그레이 컬러 재킷 김서룡 옴므. 신부 어머니, 신부 이모들, 화동, 아기, 아기 엄마 한복 모두 차이 김영진. 장소는 오가oga의 디비노마담 가든. 플라워 장식 블루멘박. 스타일링 (주)케빈리.

(왼쪽) 신부는 잔잔하고 빼곡하게 비딩 처리한 튤 소재 하이웨이스트 드레스를 입었다. 네크라인에 꽃 자수를 놓아 1920년대 아르데코 양식을 재현한 룩. 신부 드레스와 베일 데니쉐르 by 서승연.
진주 포인트가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티아라와 네크리스 모두 마노 다이아몬드.
신랑이 입은 셔츠와 타이 데니쉐르 by 서승연. 라펠 장식의 스리 버튼 베스트와 클래식한 재킷, 슬림한 실루엣의 그레이 팬츠 모두 김서룡 옴므.
(오른쪽) 신부는 레이스 디테일과 비즈 트리밍이 돋보이는 연분홍 저고리와 망사 소재의 흰색 치마를 입었으며, 한복과 실크 소재의 연분홍 꽃신 모두 차이 김영진. 플라워 모티브의 헤어피스와 비딩 트리밍 베일은 모두 데니쉐르 by 서승연. 신랑은 플리츠 디테일의 턱시도 셔츠와 넓은 라펠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턱시도를 입었다. 앤티크한 체크 패턴 보타이까지 모두 데니쉐르 by 서승연. 화동들이 입은 꽃 모티브의 비딩 디테일 깃과 소매가 돋보이는 저고리. 거기에 레이어드된 무지기 치마와 망사 소재의 칠부 치마를 입었다. 한복과 하얀 꽃신은 모두 차이 김영진. 호아니 부케&장 속의 꽃 장식 블루멘박. 신부 귀고리 마노 다이아몬드.
배경에 보이는 장식장 소품 모두 (주)케빈리. 장소 오가oga의 다이닝 홀.

(왼쪽) (주)케빈리 오가oga 1층 다이닝홀에서의 테이블 세팅
파티 스타일링과 렌털(www.partyrental.com) 업무를 하고 있는 (주)케빈리는 2002년 10월에 론칭했다. (주)케빈리의 김희성 대표는 이번 1920년대식 결혼 화보 촬영을 위해 그 시대를 재현할 수 있는 촛대, 박스, 액자, 화기, 인형, 테이블, 의자 등을 준비했다. 스타일리스트 서영희와 함께한 그녀의 감각적인 풀 코디네이션을 감상해보자. 촛대 (주)케빈리, 잔, 접시, 커트러리 모두 오가OGA, 네임&메뉴 카드 민트카드, 플라워 센터피스 블루멘박. 센터피스에 사용된 꽃은 라눙쿨루스, 장미, 알스트로메리아, 델피늄, 튤립, 유칼립투스, 리시안셔스, 헬레브로스.
(오른쪽) 신부는 꽃무늬 레이스 소재 저고리와 망사 소재의 볼륨 있는 치마를 입었다. 차이 김영진. 신부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로즈쿼츠 귀고리와 모던한 바로크풍 티아라는 모두 마노 다이아몬드. 신부 들러리들은 꽃무늬 레이스 소재 저고리, 또 레이스 소재의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연분홍, 민트, 하늘, 연노랑 배자와 하늘색 치마와 층층이 레이어드된 무지기 치마를 입었다. 모두 차이 김영진. 다이아몬드 귀고리 마노 다이아몬드. 테이블 위 알스트로메리아 플라워 센터피스 블루멘박. 헤어&메이크업 뷰티살롱 내함.




1 결혼반지. 전통 왕실의 고급 주얼리인 스퀘어 다이아몬드 1.5캐럿 그레이 컬러와 0.7캐럿의 멜리 다이아몬드로 감쌌다. 마노 다이아몬드.
2 신부 부케. 장미, 튤립, 아네모네, 리시안서스, 다육 식물을 사용해 만든 폭포형. 블루멘박.
3 신부 헤어와 메이크업. 1920년대에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복장의 변화와함께 긴 보브 스타일 헤어가 유행했다. 웨이브 진 보브 스타일 헤어에 가는 눈썹, 붉은 입술(핑크빛 립스틱으로 변형)로 신부의 헤어와 메이크업 완성. 뷰티살롱 내함.
4 방명록 네임 태그. 초대받은 하객들의 이름을 적어 설유화에 걸어둔다. 네임 태그 민트카드. 꽃 블루멘박. 화기 (주)케빈리.
5 신부의 컬러 드레스와 장갑. 튤에 빼곡하게 비딩 처리. 장갑의 꽃 자수는 1920년대 아르데코 양식의 감성을 느끼게 만드는 디테일. 데니쉐르 by 서승연.
6 답례품. 카스텔라를 습자지로 싸서 박스에 담고 리본으로 묶는다. 박스 민트카드. 리본 (주)케빈리. 카스텔라 트리츠.
7 신부의 한복 드레스. 레이스 디테일과 비즈 트리밍의 연분홍 저고리와 망사 치마. 한복 차이 김영진. 헤어 장식&베일 데니쉐르 by 서승연. 호아니 부케 블루멘박.
8 화동.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의 딸 이채원. 한복 차이 김영진.



1 하객의 테이블 자리를 안내하는 시팅 카드. 하객의 이름을 프린트해 미리 준비한다. 민트카드.
2 냅킨. 금색 테두리의 접시와 냅킨을 냅킨 링 대신 블랙 리본으로 묶어 고급스러워 보인다. 접시와 커트러리 오가OGA. 플라워 장식 블루멘박.
3 (주)케빈리의 테이블 풀 세팅. 장소는 오가OGA의 1층 다이닝 홀. 이곳에서 하객 100여 명 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패브릭 장식, 의자, 테이블보,테이블 세팅 모두 (주)케빈리. 잔, 접시, 커트러리 오가. 초, 화기, 플라워 블루멘박. 페이퍼 웍스 민트카드.
4 메뉴 카드 민트카드. 크리스털 (주)케빈리.
5 체어백. 로코코 시대부터 유럽인을 사로잡던 중국풍 유행을 뜻하는 시누아즈리Chinoiserie 프린트 천을 사용했으며 블랙 리본과 꽃으로 마무리했다. 촛대와 초 (주)케빈리.
6 웨딩 케이크. 영국에서 시작된 슈거 크래프트. 블랙 리본 장식의 슈거 크래프트 3단 웨딩 케이크. 트리츠.
7 신부 주얼리. 티아라, 목걸이, 반지, 빈티지 나비 브로치 모두 마노 다이아몬드. 데커레이션 모자 박스 (주)케빈리. 데커레이션 베일 데니쉐르 by 서승연. 리시안셔스, 장미, 설유화로 꾸민 꽃 장식 블루멘박.



오가OGA와 디비노마담DIVINOMADAM
동서양 최고의 요리와 음료의 마리아주 오가OGA.
양재동과 이촌동의 ‘오가노주방’을 소유하고 있는 오가에서 일본 전통 요리와 사케와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오가노주방’과 이탤리언 요리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디비노마담’이 공존하는 멀티 레스토랑 오가를 지난 2009년 10월 1일 오픈했다. 가든과 바가 연결된 공간에 있는 디비노마담은 지난 3월 5일부터 이탤리언 요리를 시작했다. 이탈리아어로 ‘신사 숙녀 여러분’이란 뜻의 디비노마담에 가면 칸과 마이애미, 런던의 VIP 클럽을 두루 섭렵한 고객 서비스의 달인 살바토레 아그레스티를 만날 수 있다. 디비노마담은 미니 디시와 디저트, 그리고 칵테일, 노카페인 커피, 와인,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멀티 웰빙 다이닝이다. 이 다이닝바에는 멋진 야외 가든이 있는데, 이 가든에서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낮과 밤을 아우를 수 있는 오가&디비노마담에서 유럽의 휴양 호텔에 와 있는 듯한 결혼식(오가노주방 1층 다이닝 홀 50명, 디비노마담 100명, 2층 다이닝 50명 총 하객 200명 가능)이나 브라이덜 파티, 피로연을 계획해보면 어떨까. 1결혼식의 장소로 스타일링한 디비노마담의 가든. 2결혼식의 메인 요리.안심 스테이크와 시림프. 디비노마담. 3디저트. 오리엔탈 뷰빌레. 모두 오가와 디비노마담. 4튤립 센터피스. 1920년대 결혼식 분위기에 어울리는 튤립 꽃과 화기. 블루멘박. 5미니 디시. 스트로베리 스켈롭. 6샴페인과 함께하는 피로연 파티 장면. 모델 김윤선과 광고 기획자 유현우를 위해 오가의 이용진 대표는 꽃향기가 좋은 프랑스 샴페인 DEUTZ BRUT CLASSIC을 추천했다. 7천막 결혼식 그리고 파티가 모두 가능하다.

신부 드레스는 슬림한 H라인으로 크림톤의 자카드 프린지 소재. 이 소재만으로도 1920년대 복식 스타일을 알 수 있다. 신부 들러리들은 실크 자카드 소재.
페일 바이올렛 드레스의 큰 목단 자수는 여성스러우면서 클래식하다. 그린 타프타 소재와 바이올렛 타프타 소재 드레스는 면의 분할과 대비를 이용해 특별한 디자인을 창조해냈다. 드레스와 구두 모두 데니쉐르 by 서승연. 신부 부케 블루멘박.

(왼쪽) 신부가 입은 꽃무늬 자수의 연분홍 저고리와 꽃 자수의 시스루 원단이 레이어드된 치마. 모두 차이 김영진. 산호 소재의 볼륨 있는 브로치는 서경희 작품으로 차이 김영진의 소장품.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공의 바로크풍 티아라 마노 다이아몬드. 레이스 소재 장갑과 플라워 패턴의 베일 데니쉐르 by 서승연. 신랑의 플리츠 디테일의 턱시도 셔츠와 보타이 모두 데니쉐르 by 서승연.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와 구두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케이크 트리츠. 부토니어 블루멘박.
(오른쪽) 신랑 신부의 댄스. 결혼식 후 피로연에서 신랑 신부가 춤을 추면 파티의 분위기도 고조될 뿐만 아니라 나쁜 기운이 모두 사라진다는 말이 있다.
장소 디비노마담의 가든. 웨딩드레스 장갑, 구두, 티아라 모두 데니쉐르 by 서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