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 Foundation-Pump Type1 하이 데피니션 파운데이션 No.117
질감 손등에 발라도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적당히 묽은 액체. 붉은 기를 잡아주는 베이지 톤이 특징. 밀착력 유수분기가 많아 피부 밀착력이 좋은 편. 흡수된 뒤에도 반짝이는 윤기가 남아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준다. 커버력 한 번만 발라도 대부분의 잡티 커버가 가능해 가운데 볼 부분만 한 번 덧발라 균일한 피부 톤 완성. 지속력 피부 윤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 듯. 심하다 싶을 때는 가루 파우더로 한 번 눌러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하면 좋을 듯. 편의성 펌프의 구멍이 크고 투박해 한 번에 많은 양이 나오기도…. 코멘트 바르고 나간 날, “피부 좋아졌다”는 평을 가장 많이 듣게 한 주인공. (30ml 5만원 메이크업포에버)
6 내추럴 글로우 하이드레이팅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SPF 10 No. 010
질감 40%가 물 성분이이어서인지 보기보다 상당히 묽다. 한눈에 보기에도 맑고 투명한 베이지 컬러가 매력적. 밀착력 바르는 순간 바로 피부에 흡수되는 느낌. 2~3번 정도 덧발라도 들뜨지 않고 윤기도 적당하다. 커버력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은 들지만 잡티 커버엔 큰 효과가 없는 듯. 피부 톤 정리는 탁월하다. 지속력 피부 유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지 못해서 시간이 지나니 피부에 얼룩이 생김. 반드시 블로팅 페이퍼, 고체 파우더를 겸용할 것. 편의성 살짝만 눌러도 되는 부드러운 펌프 타입으로 파운데이션 양 조절이 쉬움. 코멘트 ‘누드’ 콘셉트답게 가벼운 밀착력과 밝은 컬러가 쓸수록 마음에 드는 제품. 단,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는 피하길. (30ml 6만원 디올)
Liquid Foundation-Bottle Type
2 루미너스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 No.Warm Ivory 1
질감 언뜻 보기엔 매트해 보이나 막상 바르면 묽어짐. 여타의 색상보다 조금 어둡고 노란기가 많이 도는 듯. 밀착력 촉촉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적당한 윤기가 돌아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많이 바르면 밀리기도 하니 양 조절이 관건. 커버력 2~3번 덧발라도 잡티는 많이 커버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화장이 두꺼워지는 느낌. 지속력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되어 있다면 지속력은 좋은 편. 색상이 처음보다 어두워지는 다크닝 현상 주의. 편의성 두꺼운 유리병이 좀 무겁지만 깨질 염려는 없어 보임. 하지만 병 입구가 너무 커 화장대가 파운데이션 범벅이 되기 일쑤. 코멘트 아침에 손등에 덜어내다가 흘린 파운데이션이 너무 많아 아까울 정도. (30ml 6만8000원 바비브라운)
7 리퀴드 파운데이션 No.커피브라운
질감 손등에 바르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의 묽은 질감. 실제 보이는 것보다 막상 바르면 컬러가 밝으니 꼭 테스트해보고 선택할 것. 밀착력 물처럼 묽은 질감과 다르게 매트하게 발리는 신기한 제품. 피부에 착 붙어 부드럽게 스며든다. 커버력 수분감이 많은 만큼 크게 커버력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소량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잡티는 가려짐. 지속력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얼룩덜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지됨. 편의성 용기 타입인데다가 묽기까지 하니 쓸 때마다 도대체 어떻게 덜어내야 할지 난감할 따름. 코멘트 한 듯 안 한 듯한 생얼 메이크업 연출로 피부가 맑을수록 피부가 빛을 발할 듯. (30ml 6만원 RMK)
한 듯 안 한 듯한 ‘생얼 메이크업’, 윤기가 흐르는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에 이어 2010년에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하는 ‘청순녀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파운데이션 또한 커버력은 높으면서도 사용감이 가벼운 아이템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에서 쏟아지는 신상 파운데이션을 비교할 때 내 피부에 딱 맞는 컬러를 고르는 것만큼이나 기능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리퀴드, 크림, 스틱, 파우더 등이 어떻게 다른지부터 꼼꼼히 발라보고 커버력, 윤기, 밀착력 등을 비교 분석한 뒤 구입해야 하는 것.
참고로 기자의 피부는 잦은 야근과 밤샘으로 인한 피부 다크닝 현상이 일어나는 흰 피부로, 큰 트러블은 없으나 볼 주변을 중심으로 기미, 잡티가 보이는 건성 타입이다. 올바른 비교를 위해 스킨케어 후에 프라이머를 발라 피부에 충분히 유수분을 공급했으며,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제외하곤 모두 브러시로 발랐다.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따뜻한 손으로 3분간 피부를 감싸주었으며, 지속력은 정확히 3시간 후에 측정했다. 
Powder Foundation3 빠뤼르 골드 리쥬버네이팅 골드 래디언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No.01 Beige Pale
질감 손으로 직접 문질러봐도 잘 묻어나지 않는 단단한 고체 파우더. 스펀지 또한 납작하고 단단하다. 밀착력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에 밀착. 파운데이션치고 환하고 매트한 마무리로 청순 메이크업에 제격인 아이템. 커버력 얼굴에 무언가 바른 듯 보정은 되지만 잡티는 여전히 가려지지 않음. 지속력 고체 파운데이션의 특성상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자주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음. 편의성 한 손에 잡히는 크기와 여닫기에 편리한 구조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에 용이. 코멘트 휴대성과 커버력 모두 만족스러운 파운데이션. 골드펄 블랙 케이스가 들고만 다녀도 멋스러움! (9g 10만5000원 겔랑)
8 쥬얼 소프트 파운데이션 No. Be-21 라이트 베이지
질감 뚜껑을 열자마자 눈으로도 확연히 큰 펄이 보여 바를 때 부담스러움. 밀착력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서인지 피부에 투명 막을 씌운 듯 뭉치지 않고 보송보송한 것이 특징. 커버력 눈으로 보는 컬러보다 피부에 바르면 어두우니 컬러 선택에 주의. 지속력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워터 샤워 모이스처와 함께 사용해 2배 효과. 편의성 얼굴 전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뚜껑의 미니 거울이 전부라니…. 코멘트 ‘쥬얼’이라는 이름답게 피부가 맑고 투명한 어린 신부가 쓰면 딱 좋을 듯. (15g 3만9000원 조성아 루나)
Stick Foundation
4 파운데이션 스틱 No.1 Warm Ivory
질감 푸딩을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탱탱한 질감. 지성일 듯하지만 오일은 들어 있지 않음. 밀착력 브러시 사용에 앞서 스틱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피부에 착 감기는 기분 좋은 느낌. 커버력 2번 정도 덧바르면 웬만한 기미, 주근깨는 가려진다. 눈 밑의 다크 서클 전용 컨실러로 사용해도 좋을 듯. 지속력 유분이 생겨 번들거림이 심해지니 꼭 블로팅 페이퍼로 중간 체크가 필요함. 편의성 휴대하기 쉬울 것 같지만 막상 수정 화장할 때는 브러시로 문지르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진다. 코멘트 부드러운 질감으로 직접 얼굴에 대고 문질러도 뭉치지 않아 바쁜 아침에 유용했다. (9g 5만2000원 바비브라운)
9 더마 화이트 브라이트-C 스틱 메이크업 No.03 Fresh Beige
질감 스틱 파운데이션치고 부드러워 마치 크림 같은 텍스처. 밀착력 바르자마자 브러시로 펴 바를 시간도 없이 피부에 착 달라붙으니 뭉치지 않게 주의할 것. 커버력 모공을 채우고 반들반들한 피부결을 만들어주긴 하는데 잡티는 그대로 다 보인다. 지속력 시간이 지나면 유분기가 돌며 화장이 지워진다. 종종 거울을 보지 않으면 3시간 만에 생얼을 확인하게 될지도…. 편의성 돌리기만 하면 되는 스틱 타입으로 브러시 없이도 사용 가능해 편리한 듯. 코멘트 비타민 C와 E가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바르면서도 어쩐지 피부가 좋아지는 기분이 절로 든다. (10g 5만원 크리니크)
Cream Foundation
5 마끼아쥬 모이스춰 크림 파운데이션 No.OC10
질감 크림이라는 이름답게 손가락으로 만지면 쫀득하게 따라 올라오는 무거운 텍스처. 밀착력 한 번에 밀착되기보다는 브러시로 여러 번 덧발라야 자연스럽게 피부에 어우러짐. 커버력 소량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되니 얼굴에 너무 많이 찍어놓으면 나중에 처치 곤란. 지속력 8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 효과 실험을 거친 제품답게 쉽게 지워지지 않음. 편의성 미니 스푼 모양의 스패출러가 함께 들어 있어 깨알만큼씩 덜어 쓸 수 있어 편리한 듯. 코멘트 양 조절에 실패하면 피부가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음. 여러 번 연습이 필요할 듯. (30g 6만3000원 시세이도)
10 톤앤모드 푸딩 파운데이션 No.13 블루밍 베이지
질감 손등 위에서도 흘러내리지 않는 탱탱한 푸딩 텍스처. 리퀴드와 크림 중간 정도의 단계인 듯. 밀착력 수분 함량이 높아 얇고 가볍게 발려 덧발라도 밀리지 않음. 커버력 보이는 것보다 직접 피부에 닿으면 묽어지기 때문에 잡티 커버용으로는 부적합. 지속력 자연스럽게 피부와 어우러져 반나절 정도 지속되다 어느 순간 지워진다. 하지만 피부 얼룩은 생기지 않음. 편의성 캡에 부착된 팁으로 얼굴 부분에 파운데이션을 바로 찍으면 되니 손에 하나도 묻힐 일 없이 메이크업 가능. 코멘트 모카 푸딩처럼 탱글탱글하지만 얼굴에 바르면 물로 변하는 신비한 파운데이션. (25ml 1만2500원 티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