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조경원・김일하 커플
예식일 2009년 10월 24일 예식 장소 부평컨벤션센터 웨딩드레스 디아뜨르
헤어&메이크업 노제메이크업 웨딩 앨범 더 써드 마인드 스튜디오 한복 박미정한복 허니문 아테네, 산토리니, 두바이
1 <마이웨딩>을 몇 권 보셨나요? 친구의 추천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 2009년 7월호부터 구독했습니다.
2 나만의 <마이웨딩> 활용법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웨딩드레스. 수백 벌의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볼 수 있으니 직접 다닐 필요 없이 선택이 쉬웠어요. 입고 싶은 드레스 페이지를 스크랩해서 웨딩 플래너와 상의할 수 있고 직접 상담을 갈 때도 스크랩북만 보여주니 제가 원하는 콘셉트를 금방 파악하더라고요. 또 디자인을 전공한 저희 커플은 웨딩 앨범에 신경이 쓰여 잡지에 실린 사진들을 유심히 봤습니다. 전문 모델은 아니지만 웨딩 촬영 때도 스크랩해놓은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콘셉트를 잡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청첩장을 만들었답니다. 사진이 들어가니 받는 사람도 쉽게 버리지 못하고 간직하더라고요. 신랑 신부들의 인터뷰를 담은 ‘우리 이렇게 결혼했어요’ 칼럼은 요즘 결혼 풍토나 현실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서 ‘스타 웨딩’ 칼럼보다 더 와 닿았습니다.
<마이웨딩>을 알기 전까지는 막막했는데 결혼 지침서가 되어주어 고맙네요. 곧 있으면 형이 결혼할 예정이라 저희가 보던 <마이웨딩>을 물려줬어요. 형수님 될 분이 무척 좋아하시며 정기구독까지 신청했더라고요.
3 우리가 뽑은 베스트 칼럼 실질적인 내용이 담긴 결혼 비용 줄이기, 내 집 마련 방법 등 사회 초년생이기도 한 저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결혼 후 에티켓에 관한 기사를 참고해 행복한 부부 관계를 만드는 습관을 실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4 <마이웨딩>에서 고른 아이템 웨딩드레스입니다. 예물과 스튜디오도 <마이웨딩>에 소개된 업체에서 선택했고 신혼여행은 원래 가고 싶은 곳이 있었기 때문에 지역 선정보다는 무엇을 해야 재미있게 보낼지에 관한 방법적인 것만 참고했습니다. 5<마이웨딩>에 바란다 전반적인 결정을 하는 데 현실적으로 와 닿았던 ‘우리 이렇게 결혼했어요’같이 독자들이 참여하는 칼럼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오른쪽) 강희라・백성은 커플
예식일 2010년 2월 20일 예식 장소 서초동 수표교교회 웨딩드레스 에스메랄다 웨딩 헤어&메이크업 제니하우스 웨딩 앨범 더 써드 마인드 스튜디오 한복 백옥수 한복 허니문 발리 아냐나
1 <마이웨딩>을 몇 권 보셨나요? 결혼을 결심하고 길잡이가 되어줄 정보를 얻기 위해 2009년 9월호부터 보고 있습니다. 여러 웨딩 전문 잡지를 살펴본 결과 결혼에 꼭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마이웨딩>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아 매달 구입하고 있습니다. 저희 둘 다 디자이너다 보니 디자인도 신경 쓰이는데 기사 내용뿐 아니라 디자인도 깔끔해 보기 편합니다.
2 나만의 <마이웨딩> 활용법 누구나 일생에 처음 맞는 최고의 이벤트이기 때문에 모든 준비에 있어 전체적인 틀을 잡기 힘들었는데 <마이웨딩>이 좋은 안내자가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웨딩 플래너 없이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모든 것을 준비했는데 예비 신부와 함께 색색의 책갈피 스티커를 이용해 도움이 될 부분을 표시해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3 우리가 뽑은 베스트 칼럼 저희는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신혼여행지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이 컸어요. 지난 2009년 8월호의 ‘웰빙 허니문의 진수를 맛보다’ ‘커플의 개성 따라 고르는 4색 리조트’ 등의 기사는 완벽한 허니문을 꿈꾸는 저희가 신혼여행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10월호에서 커플 아이템을 제안한 ‘Between You&Me’는 함께 공유하고 추억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저희가 반한 칼럼이에요. 4<마이웨딩>에서 고른 아이템 웨딩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한복, 허니문… 셀 수 없이 많죠. 신부에게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꼭 입히고 싶었는데 <마이웨딩>에 소개된 수입 업체에서 제가 찾던 드레스를 발견하고 주저 없이 결정했습니다.
5<마이웨딩>에 바란다 글쎄요. 지금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6 가장 유용한 별책 부록 웨딩 플래너 없이 준비하다 보니 ‘플래닝 북’, ‘웨딩 D-100 다이어리’같이 계획을 세우고 체크할 수 있는 별책 부록이 좋습니다.

(왼쪽) 한재욱・김윤정 커플
예식일 2009년 10월 18일 예식 장소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 웨딩드레스 이승진 웨딩
헤어&메이크업 슈어 by 정민 웨딩 앨범 동감스튜디오 한복 베틀한복 허니문 몰디브 포시즌
1 <마이웨딩>을 몇 권 보셨나요? 2009년 1월호부터 결혼식까지 꼼꼼히 챙겨 봤어요. 특히 6월부터는 하루라도 빨리 보려고 <마이웨딩> 나오는 날 서점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죠.
2 나만의 <마이웨딩> 활용법 매달 잡지를 보면서 웨딩드레스의 경우 자연스럽게 최신 유행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알지 못하던 브랜드의 드레스를 감상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마음에 드는 웨딩드레스와 헤어 메이크업 페이지는 스크랩해서 업체와 상담시 저만의 스크랩북을 보여주며 원하는 스타일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예단은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어려웠는데 <마이웨딩>에 자세히 소개된 예단 방법과 예단 편지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9월호에 CJ몰과 함께한 혼수 북인북으로 편하게 혼수를 준비할 수 있었어요. 거실장과 가구 등을 주문했죠.
3 우리가 뽑은 베스트 칼럼 신랑 - 가장 관심 있고 신중하게 선택한 허니문 섹션. 각 지역과 리조트의 특색을 탐색하며 마음을 정할 수 있었고 팁 기사나 기자들이 직접 다녀와 소개하는 기사들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신부 - 예단과 관련한 칼럼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예단 편지 쓰기’는 어려워서 고민했는데 쉽게 이해하며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4 <마이웨딩>에서 고른 아이템 CJ몰 혼수 북인북에서 주문한 거실장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이어서 가장 만족하는 상품이에요. 혼수 섹션에 소개된 다양한 주방용품을 구입했고 <마이웨딩> 이승진 웨딩 화보에 나온 웨딩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5 <마이웨딩>에 바란다 허니문, 혼수, 스타 웨딩 등 하나의 주제에 따라 핵심 정보만을 소개하는 진행 형태가 마음에 들고 별책 부록은 오래 두고 소장할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신랑 신부에겐 ‘첫날밤’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성에 대한 기사가 없는 게 아쉬워요. 첫날밤에 돋보이는 속옷, 무드 있게 보내는 아이디어 등을 기획해주면 유익할 듯합니다. 특히 독자 참여 코너가 많았으면 해요. 결혼 전이나 결혼 후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사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오른쪽) 윤석하・이효재 커플
예식일 2008년 10월 11일 예식 장소 수원삼성노블카운티 볼룸 웨딩드레스 김영주웨딩
헤어&메이크업 끌로에 웨딩 앨범 은스튜디오 한복 삼성주단 허니문 몰디브 코코팜보 두히티
1 <마이웨딩>을 몇 권 보셨나요? 2008년 1월호부터 10월호까지 10권을 구독하고 결혼을 준비했습니다.
2 나만의 <마이웨딩> 활용법 다양한 결혼 준비에 대한 ‘선배 경험담’ 섹션을 통해 전반적인 예산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경험을 통한 NG 혼수나 예산 공개 등을 바탕으로 우리 커플은 이 정도면 되겠구나, 이 부분은 줄여야겠다는 식의 대화를 나누면서 결정했고 허니문 경험담을 보면서는 둘만의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었죠. 예단이나 ‘시어머니에게 점수 따는 법’이란 기사를 통해서는 예비 신부로서 예의도 배우고 예쁨받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마이웨딩>의 한복 화보를 참고해서 소재, 색감을 골라 마음에 쏙 드는 맞춤 한복을 지었어요.
3 우리가 뽑은 베스트 칼럼 신랑-혼수와 인테리어 섹션. 모던한 인테리어와 개성 있는 혼수 품목, 최첨단
가전이 소개되어 유익했습니다. 신부 -당연히 웨딩드레스 화보예요. 요즘 유행하는 드레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과 정보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마이웨딩>에서 고른 아이템 신랑과 혼수 구입을 함께 고민했는데 <마이웨딩>에 실린 일렉트로룩스 청소기와 LG전자 TV, 휘슬러 밥솥을 직접 고르더라고요.
5 <마이웨딩>에 바란다 허니문 섹션 기사를 보면 매달 같은 장소,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많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생겨요. 인기 지역을 뽑아 그곳의 장점과 중점 사항 등을 세심하게 알려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몰디브라면 항공편, 말레에서 리조트까지 수상비행기로 가거나 스피드보트로 가는 방법, 룸 타입 등 세심하게 정보를 짚어주면 좋겠어요.
6 가장 유용한 별책 부록 업체별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플래닝 북. 약도에 업체가 보기 쉽게 표시되어 있는 웨딩 맵은 결혼 준비 기간 동안 잘 활용했답니다.

예식일 2010년 1월 17일 예식 장소 S컨벤션 웨딩홀 웨딩드레스 로즈로사
헤어&메이크업 살롱루즈 웨딩 앨범 Ag스튜디오 한복 비단벗 우리옷 허니문 하와이
1 <마이웨딩>을 몇 권 보셨나요? 결혼 준비에 들어간 2009년 8월호부터 보고 있습니다.
2 나만의 <마이웨딩> 활용법 신부에게는 역시 웨딩드레스 화보가 마음을 빼앗는 것 같아요. 다른 웨딩 잡지에서도 드레스 화보는 많지만 <마이웨딩>만큼 고급스러우면서 풍부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죠. 그러나 국내를 대표하는 웨딩지인 만큼 트렌드를 잘 짚어주어 드레스나 헤어 메이크업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언밸런스,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번 헤어스타일이 대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결혼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심사가 바뀌게 되요. 마치 저의 관심사가 변하는걸 아는 듯 매달 <마이웨딩>을 펼쳐볼 때마다 마음에 드는 기사가 편집되어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는 웨딩 플래너와 함께 준비했는데 <마이웨딩>을 보면서 관심 있는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8월호에 소개된 웨딩드레스와 디자이너가 함께 나온 칼럼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3 우리가 뽑은 베스트 칼럼 신랑-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부의 의견을 존중했어요. 신부의 의견을 들어 대부분 결정하지만 무언가를 선택하기 전 <마이웨딩>을 보면서“ 이런 스타일의 웨딩드레스 입으면 예쁘겠다” 하는 정도로 제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가장 재미있으면서 관심 있게 본 칼럼은 ‘예비 신부 100명 인터뷰’였습니다. 우리와 비교하면서 신부에게 ‘남자 평균 결혼 연령이 32세이니 난 어린 신랑’이라며 큰소리친 기억이 나네요. 신부-‘가전 가구 트렌드’와 ‘신혼 침구 파헤치기’를 꼽고 싶어요. 제가 지금 가전, 가구를 준비하는 중이거든요. 특징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는 데 참고가 된답니다. 또 신혼 침구에서 관심 없던 이불솜에 대해 샅샅이 파헤친 정보가 유용했습니다. 미리 공부하고 가니 아는 척하며 꼼꼼하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4 <마이웨딩>에서 고른 아이템 8월호 <마이웨딩> ‘16주년 웨딩드레스’와 ‘디자이너 16인 특집’을 보고 로즈로사에서 웨딩드레스를 결정했어요. 잡지에 실린 그 드레스로요. 10월호 ‘헤어 메이크업’ 칼럼에서 신랑이 예쁘다고 추천한 살롱루즈에서 웨딩 촬영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잡지를 스크랩해 갔더니 준비가 철저하다며 놀라시더라고요. 예물 또한 심플한 다이아몬드 반지에 가드 링을 더하는 스타일을 원해 스크랩해서 마치 직접 디자인한 것과 같은 웨딩 반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5 <마이웨딩>에 바란다 실제 결혼 준비한 커플들의 경험담과 웨딩 앨범 촬영 팁, 예단 준비 등 초보자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정보가 많았으면 합니다.
6 가장 유용한 별책 부록 ‘웨딩 D-100 다이어리’가 무척 유용했어요. 마치 ‘틈틈이 잘하고 있나’ 하고 옆에서 체크해주는 친구 같았죠. 할인 쿠폰이나 독자선물을 따로 별책 부록으로 만들어주면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거 같아요.
Mini Interview
정혜진(2009년 12월 12일 결혼)
1 <마이웨딩>을 몇 권 보셨나요? 2009년 5월호부터 구독하고 있어요.
2 나만의 <마이웨딩> 활용법 잡지를 보다가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업체나 유용한 정보는 신부 수첩에 꼼꼼히 적어두었습니다.
3 우리가 뽑은 베스트 칼럼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해도 되지만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했기 때문에 기자들이 체험하고 그들의 시선으로 꼼꼼하게 쓴 팁 기사들이 무척 유용했습니다. 또 저와 예비 신랑 둘 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어서 가을과 겨울 시즌에 다룬 뷰티 칼럼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상세한 설명과 제품 소개를 참고해 피부 관리를 했죠.
4 <마이웨딩>에서 고른 아이템 워낙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데 걱정이 많았어요. <마이웨딩>에 실린 웨딩 화보를 보면서 드레스 설명을 꼼꼼하게 읽었고 저에게 어울릴 만한 스타일을 분석했습니다. 예비 신랑과 함께 상의 후 <마이웨딩>에 소개된 업체 중에서 결정했습니다.
5<마이웨딩>에 바란다 결혼 준비는 시작부터 어렵고 복잡한 생각이 드는데 먼저 결혼한 선배들의 정보를 많이 다뤄서 더욱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해요. 이론보다는 경험담이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한편 결혼 준비 과정에서 예비 신랑과 다투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싸움을 예방할 수 있는 조언도 부탁합니다.
정선희(2009년 11월 21일 결혼)
1 <마이웨딩>을 몇 권 보셨나요? 여러 웨딩 잡지를 비교해서 <마이웨딩>으로 결정, 2008년 7월부터 구매하다가 2009년 2월에는 정기구독을 시작했습니다.
2 나만의 <마이웨딩> 활용법 예비 신랑이 입시 학원을 운영하면서 영어 강사를 겸해 토요일만 쉴 수 있는 상황이라 거의 혼자서 결혼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틈틈이 <마이웨딩>을 보면서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기사를 섹션별로 모아서 스크랩했는데 화보마다 협찬한 주얼리까지 세심하게 브랜드명과 연락처가 적혀 있어서 제 스크랩북은 알찬 정보로 가득했어요.
3 우리가 뽑은 베스트 칼럼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매월 핫한 신제품을 소개한 ‘My Wedding Choice’ 섹션이 최고였어요. 신혼부부 재테크, 의견 차이 해결법, 내 집 마련 등 유용한 정보들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놓은 기사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또 3월호 워킹과 컨설팅 결혼 준비를 비교한 칼럼은 정말 궁금했지만 해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였는데 제 마음을 아는듯 속 시원히 풀어주더라고요.
4 <마이웨딩>에서 고른 아이템 웨딩 컨설팅 업체, 웨딩드레스, 혼수품, 화장품, 부케 등 꽤 많네요. 예비 신랑이 업무가 바빠 매번 함께 다니지는 못했지만 <마이웨딩>를 보면서 신랑의 취향을 파악했고 둘의 의견을 취합해서 결정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