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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신부의 행복한 미소

은은한 색상과 아스라이 비치는 이중 치마를 이용해 부드럽고 화사한 이미지를 한껏 살린 비단.빔의 한복을 입은 어린 신부. 신랑과의 즐거운 한때를 그려보았다.

연하고 부드러운 색의 색동저고리로 귀여운 느낌을 살린 신부 한복. 색동저고리 소매에는 은사 수를 놓아 화사함을 더하고, 밑단에 꽃수를 놓은 연분홍색 치마에는 생사 명주를 둘러 은은하게 마무리했다.


화사하면서도 점잖은 색의 조합이 매력적인 신랑 한복. 금사 수를 놓은 배자와 바지는 모두 무늬가 있는 숙명주 소재를 사용해 더욱 특별한 느낌이다. 신부는 은은한 색동저고리에 분홍치마를 입어 생동감이 느껴진다. 잔잔한 꽃수를 놓은 당의형 배자를 덧입어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왼쪽) 깃에 주름을 두른 저고리와 화려한 은박 장식 치마로 완성한 한복 드레스. 모란 당초 은박을 찍은 갑사 소재 치마는 조선 중기 스타일로 촘촘하게 주름을 잡고 길이를 다르게 연출해 풍성함이 돋보인다. 신랑은 반소매의 갑사 소재 철릭(허리에 주름을 잡아 활동성 있게 입던 옛날 남자의 군복)을 입어 남자다움이 풍긴다.

(오른쪽) 무지기 치마를 모티브로 한 치마가 특징인 신부 약혼식 드레스.
생사 명주로 만든 쾌자(긴 조끼)를 덧입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고, 가슴에 두른 띠와 소매 끝에 은박을 찍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주름 장식 깃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09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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