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객실 앞으로 바다 전망이 펼쳐친 오션 프런트 클리프 빌라.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예술
모래사장이 펼쳐진 눈부신 바다와 그림과 같은 농경 지대, 우뚝 솟은 활화산, 무성한 열대 숲 등 ‘인도양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풍경이 다채로운 발리.
이곳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 토착 춤, 미술, 조각, 음악과 관련된 수많은 공연 예술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도양을 바라보는 프라이빗 스타일의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스파는 신혼 여행객을 위한 로맨틱한 룸과 세련된 서비스, 발리의 전통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곳이다.

2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기 좋은 빌라 내 욕실.
3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
럭셔리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클리프 빌라
38채의 오션 뷰 클리프 빌라를 비롯해 368개의 룸, 12개의 레스토랑,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춘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스파. 빌라와 스위트는 모두 발리 스타일로 꾸며졌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원하는 커플에게 제격인 클리프 빌라. 원 베드룸 클리프 빌라 중 6개는 서로 커넥팅이 가능하며,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더블 또는 킹 베드를 갖춘 8개의 오션 프런트 클리프 빌라와 30개의 오션 뷰 클리프 빌라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세련된 이미지의 침실과 편안한 리빙 룸, 드레스 룸 그리고 열대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파빌리온, 밤이 되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개인 풀 등 특별한 허니문을 위한 모든 것을 갖췄다. 기존에 있던 46채의 일반 빌라보다 30% 정도 넓으며 개인 풀은 50% 이상 크다.
건축, 레스토랑&바, 조경 등의 디자인은 모두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맡아 하나의 국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조경 디자인은 열대 식물과 신성한 발리 반얀트리와 같은 토착 식물을 주로 이용한 인상적인 일본 젠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 이렇듯 리츠칼튼 발리 클리프 빌라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과 전통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좀 더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위해 체크인은 빌라에서 하고, 24시간 대기 중인 버틀러와 한국인 상주 직원이 있어 영어에 자신이 없는 커플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요청 시 빌라 내 마사지 및 트리트먼트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 최고급 욕실 용품, 기모노 스타일 가운, 리넨 시트, 오리 깃털과 솜털 베개, 향기 나는 초, 인도네시안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다.
4 클리프 빌라 단지 내에 있는 메인 풀.
상류층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부대시설
클리프 빌라는 허니문의 추억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35종의 마티니 셀렉션을 선보이는 마티니 클럽은 저녁 식사 전이나 후에 이국적인 조명 아래에서 멀리 짐바란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 오후 5시에 문을 열어 1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C 바는 열대의 열기를 식히는 야외 라운지로 아름다운 황혼과 음악을 배경으로 이국의 낭만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파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바Dava는 연꽃을 형상화한 실내 인테리어와 흰색의 대리석 바닥이 독특한 레스토랑. 아시안 모더니스틱의 음식이 나오며 아침과 저녁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풀사이드에 자리한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스낵, 음식 등이 제공된다. 액티비티를 중시하는 커플을 위해 18홀 골프 퍼팅 코스와 테니스장도 마련되어 있다.
5 푸른 잔디가 펼쳐진 프라이빗한 정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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