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브리엘 샤넬이 그녀의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던 ‘꼬메뜨(혜성) 링’. 유려한 곡선이 손가락을 편안하게 감싼다. 5백만원대 .
2 반클리프 아펠의 베스트셀러인 플로레뜨 라인의 링. 꽃잎을 형상화했으며, 중앙에 하나의 다이아몬드를 같은 크기의 6개의 다이아몬드가 둘러싸 눈부신 빛을 발한다. 1천4백만원대.
3 총1.78캐럿의 96개의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트리니티 링’. 세 개의 링이 볼륨감 있게 어우러져 일상생활은 물론 격식 있는 파티에도 추천하는 디자인. 1천만원대 까르띠에.
4‘새롭게 하다’라는 뜻을 지닌 ‘노보 링’. 티파니의 4번째 대표적인 다이아몬드 링으로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 가드 링과 함께 착용하면 더욱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다. 모두 가격미정.
5 샤넬의 상징과도 같은 꽃인 카멜리아를 모티브로 한 ‘필드 카멜리아’는 깨끗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5백만원대 .
여러 겹의 튤을 사용한 풍성한 스커트가 시선을 끄는 드레스는 에스메랄다 웨딩.
(왼쪽)1 라운드 브릴리언트 커트보다 유니크한 3.19캐럿의 정사각형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심플 솅크 링’. 남과는 다른 특별한 것을 찾는 개성 넘치는 신부들이 선호한다. 가격미정 드비어스.
2 0.35캐럿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곡선의 미가 살아 있는 밴드 디자인이 독특한 ‘토르사드’. 9백16만원 쇼메.
3 밴드와 3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분리해, 광채를 최대화한 ‘티파니 세팅 링’. 일명 ‘티파니 링’으로 육지 세팅으로 유명하다. 1백20여 년 전 처음 디자인된 이래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웨딩 링의 대명사. 가격미정.
4 불가리의 대표적인 웨딩 링인 ‘코로나’. 솔리테르 다이아몬드를 가장 로맨틱한 심벌 중 하나인 왕관에서 영감을 얻어 정교하게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0.7캐럿 기준 1천만원대 .
플라워 코르사주 장식이 포인트인 벨 라인의 로맨틱한 애프터 드레스는 로자스포사.
(오른쪽)1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형상화한 마름모꼴의 유니트가 연결된 ‘스파클 이터니티 링’. 각각의 화이트 골드 마름모꼴 안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1백90만원 드비어스.
2 볼드한 웨딩 링 대신 평상시 착용하기 간편한 디자인을 찾는 신부들이 선호하는 ‘프리송’ 웨딩 밴드. 가드 링으로 캐럿 링과 함께 매치하기도 한다. 9백만원대 쇼메.
3 까르띠에의 대표 문양인 스크류 문양이 새겨져 있는 ‘러브 링’. 2백만원대 까르띠에.
4 플래티넘 밴드 위에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4개가 심플하게 베젤 세팅된 ‘포 다이아웨딩 밴드’. 프롱 세팅보다 실용성과 착용감이 좋아 커플 링으로도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2백6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비딩 장식으로 화려함을 연출한 슬림 라인 드레스는 루나 디 미엘레.
1 사랑하는 두 사람이 살포시 껴안은 듯한 디자인의 ‘프로메스 링’. 플래티넘 밴드의 부드러운 곡선과 함께 센터 스톤으로 사용되는 최상급의 0.7캐럿 다이아몬드가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1천7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2 샤넬 제품임을 말해주는 지표와도 같은 퀼트 모티브를 차용한 ‘마띨라쎄 링’. 0.4캐럿의 브릴리언트 커트 다이아몬드 링이 우아함을 전한다. 6백만원대.
3 0.4캐럿의 중앙 스톤을 감싸는 디자인의 ‘피델리떼’. 소중한 사랑을 지켜준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부터 파베 세팅까지 원하는 등급, 캐럿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 9백 47만원 쇼메.
4 중앙의 원형 다이아몬드를 기준으로 양쪽에 사각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루체아’. ‘빛’을 의미하는 루체아는 세심한 대칭형 구조가 돋보이는 현대적인 디자인이다. 0.5캐럿 기준 9백만원대 불가리
5 브릴리언트 커트 또는 에메랄드 커트로 세공한 중앙의 스톤이 요람 위에 살며시 놓여 있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발레린 링’. 가격미정 까르띠에.
6 웨딩 링뿐 아니라 커플 링으로도 선호하는 ‘비제로원’. 솔리테르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장식되어 있으며 불가리-불가리 더블 로고가 박힌 세련된 원형 로고 부분이 하나의 정점이 되어 영원을 의미한다. 0.3캐럿 기준 4백~5백만원대 불가리.
오벌 라인의 사랑스러운 핑크색 미니 드레스는 에스메랄다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