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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들이 꿈꾸는 웨딩, 에오스 주얼리

작은 반지 하나일지라도 가치가 담겨 있을 것,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그 아름다움이 변치 않을 것. 이는 모든 신부들이 꿈꾸는 웨딩 주얼리의 모습이다.

1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에오스 주얼리의 제품.
2,3심플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웨딩 링을 선보인다.
4우아한 느낌의 진주 컬렉션도 예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

몇 년 후 꺼내 보아도 처음의 세련됨을 잃지 않는 예물이 어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신부라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에오스 주얼리가 그 해답을 줄 수 있을 듯.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빛을 상징하듯 에오스 주얼리는 빛에 따라 시시각각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신부에게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컨셉트는 현재의 트렌드를 좇기보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싫증 나지 않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예물. 심플한 스타일부터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려한 모티브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갖추고 있는데, 그 기본은 모두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아름다움’으로 통한다.

“클래식하다는 건 곧 모던하다는 이미지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요. 과거에도 아름다웠고 지금 봐도 아름다운 웨딩 주얼리. 우리 브랜드가 결혼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의미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강충석 대표는 말한다.강 대표는 디자인, 생산, 영업, 유통 등을 총괄해 담당하고 있다. 제품이 탄생해서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 관여하기 때문에 좀더 넓은 시야로 요즘 예비부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주얼리 박람회에도 수시로 참가해 세계적인 흐름을 읽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결혼 예물을 여러 개 세트로 해서 구색을 맞추기보다 캐럿이 큰 다이아몬드 반지나 명품 반지 하나를 구입하는 식으로 변화했어요. 저희 또한 이런 추세에 맞춰 세트로 구성되어도 아름답지만 하나씩 떼어 놓고 보아도 제각기 멋이 나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가 50년, 1백 년 이상 그 가치를 이어가는 것처럼 에오스 주얼리가 오랫동안 신랑 신부의 곁에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것이 강 대표의 바람이다. 한결같은 아름다움과 거품 없는 가격이라는 예물의 두 가지 요소를 찾고 있다면 에오스 주얼리에 눈을 돌려볼 것. 제품은 각 지역별 취급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741-4589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07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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