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허설 촬영
1 커플링은 심플, 모던한 디자인으로 측면에 로레또 기법으로 서브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강호동 커플만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 뮈샤.
2리허설 촬영 때 사용한 티아라는 우아하게 뻗어나간 월계수를 모티브로 화려함을 담아 로맨틱한 느낌을 선사한다. 뮈샤.
4 V 네크라인의 시스 드레스로 새틴 소재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강조된 디자인의 리허설 드레스. 네크라인의 주름 장식이 포인트이다. 노비아.
5 은은한 실버 컬러의 타이가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신랑 턱시도 전문 브랜드인 비반 제품.
6핑크색의 벨 드레스로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스타일의 드레스. 노비아.
3 노비아 대표 한유순 원장
노비아는 신부 개개인의 체형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과 실루엣이 특징이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까다로운 연예인들의 웨딩을 다수 진행했다. 신부들의 취향이 나날이 다양해짐에 따라 만족감을 높이고자 노비아는 이탈리아 오트 쿠튀르 브랜드인 살리(SARLI)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2000년 독점 계약을 체결했고, 그 외에도 유럽의 명품 드레스 수입과 자체 샘플 제작을 통해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복 촬영
1 신랑 한복은 은은한 핑크빛 저고리에 짙은 남색 바지를 매치해 품위를 더했다. 모본단 소재의 조끼는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단추로 단정하게 처리했다. 박경숙 한복.
2 신부의 녹의홍상은 치마를 두 겹으로, 붉은 치마를 짧게 하고 속에 짙은 청록색 치마를 더해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박경숙 한복.
3 붉은 치마와 잘 어울리는 꽃신. 화려한 자수가 아름답다. 박경숙 한복.
4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모던함이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하는 다이아몬드 예물 세트. 전체적인 느낌은 아름다운 여성미와 우아함을 표현하면서도 심플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뮈샤.
5 모본단 소재의 고급스러운 손가방. 중앙의 꽃 자수가 장식적 요소를 더한다. 박경숙 한복.
6 강호동·이효진 커플의 청첩장. 실버 새틴 리본이 품격을 더한다. 예랑카드.
7 여신을 모티브로 한 진주 목걸이와 귀고리 세트는 한층 고귀하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8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인 웨딩드레스. 새틴 소재의 심플한 라인에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세련미를 강조한다. 여성미와 모던함을 강조한 이 드레스는 신부 이효진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