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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살림, 스트라이프의 경쾌함을 입다

봄을 맞아 생동감 넘치는 신혼집을 꾸미는 방법 한 가지. 올봄 트렌드인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의 리빙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1 기하학적인 멀티 컬러 패턴의 벽시계. 69만원 이탈리아 D&D 제품으로 발라드샵에서 판매.
2 톤다운된 컬러와 오렌지 컬러의 조화가 세련된 오븐 장갑과 냄비 받침 세트. 1만5000원 키티버니포니 제품으로 스토리샵에서 판매.
3 컬러 줄무늬를 입힌 달걀 모양 캔들. 4개 1세트 2만1000원 시크릿가든앤코.
4 손잡이를 파스텔톤으로 핸드 페인팅한 버터나이프와 둘레를 컬러풀하게 장식한 디너 접시. 버터나이프 5800원, 디너 접시 8500원 시크릿가든앤코 제품으로 스토리샵에서 판매.
5 그린, 스카이 블루, 바이올렛의 믹스 매치가 돋보이는 쿠션. 2만2000원 비냐델마르 제품으로 스토리샵에서 판매.
6 책상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서랍장. 5900원 텐바이텐.
7 핑크와 그린의 상큼한 컬러 조합이 매력적이다. 가격미정 다브.
8 브라운 바탕에 스트라이프 주머니로 포인트를 준 앞치마. 2만원 키니버니포니 제품으로 스토리샵에서 판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0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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