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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나들이에 나선 신부

꽃잎이 물들다

화사한 배색과 전통 자수, 정성스럽게 지은 한복이 봄을 닮았다. 봄꽃 나들이에 나선 신부의 한때.


살굿빛이 도는 분홍 저고리와 레이스 치마를 매치해 혼례복으로도 손색없는 한복 드레스. 레이스 치마 안에 입은 풍성한 무지개 치마가 화려함을 더한다.


청아한 배색이 돋보이는 치마가 독특한 느낌. 단아한 색감, 천연 염색한 다듬이 명주 소재가 고급스럽다.


천연 염색한 다듬이 명주 소재로 지은 당의에 은박을 넣어 고전미와 현대미를 동시에 전한다. 치마에도 금박과 은박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저고리의 곁마기와 끝동에 손수를 놓아 전통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신부 한복. 겉치마를 절개해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날리도록 연출했다.

한복 이예훈 우리옷(051-555-6399) 진행 백승이 기자 사진 김상곤(스튜디오a) 모델 한으뜸 헤어&메이크업 애브뉴준오(헤어 환희 메이크업 연정 02-2138-0605) 플라워 스타일링 라끌레르 플라워&디자인 (김보라 02-515-5548)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7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