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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레드

Gorgeous Red

선선한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레드. 올해엔 더욱 깊어진 톤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1 쇼메 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카넬리안으로 이루어진 호텐시아 오브 로제 이어링과 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카넬리안으로 이루어진 호텐시아 에덴 펜던트 모두 가격 미정.
2 펜디 새로운 펜디 로고가 장식된 캔 아이 에프 백. 경쾌한 타탄체크 패턴과 세련된 구조의 플랩, 팔라듐 빛 골드 피니싱이 믹스된 메탈 장식이 멋스럽다. 299만원.
3 불가리 레드 컬러 다이얼과 레드 컬러 카룽 가죽 브레이슬릿이 시선을 사로잡는 ‘세르펜티 트위스트 유어 타임’. 27mm 스틸 케이스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로 우아함까지 겸비했다. 790만원.
4 반클리프 아펠 오벌 컷 핑크 스피넬(6.25캐럿)과 루비,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콰트르 콩트 드 그림 컬렉션 링’. 동화 같은 화려함과 신비로움을 담았다. 가격 미정.
5 지미추 채도가 낮은 짙은 레드 컬러와 크리스털이 믹스돼 이브닝 룩에 잘 어울리는 클러치 백. 격식 있는 자리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300만원대.
6 루이비통 흐르는 듯 유연한 디테일로 귀족적인 무드를 가미한 블라우스와 와인 컬러 플리츠스커트가 어우러져 시크한 로맨티시즘을 보여준다. 가격 미정.
7 발렌티노 가라바니 큰 리본 장식이 발등을 덮는 레드 컬러 샌들. 부드럽게 광택이 나는 레드가 세련미를 자아낸다. 100만원대.
8 프레드 핑크 골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빵 드 쉬크르 인터체인저블 미디엄 뱅글’. 루벨라이트 스톤이 영롱하게 빛나 더욱 고혹적이다. 1600만원대.
9 디올 레드의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재해석한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립스틱’. 촉촉한 사용감과 12시간 유지되는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3.2g 4만3000원대.
10 나스 뉴트럴 핑크 베이지 톤부터 짙은 베리 셰이드까지 실용적인 7가지 컬러로 구성된 ‘어데이셔스 립스틱 팔레트 세븐 데들리 신스’. 매트한 고 발색 피그먼트가 선명한 컬러를 구현해준다. 14g 6만8000원.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및 제품 협조 나스(02-6905-3747), 디올(02-3438-9546) 루이비통(02-3432-1854), 반클리프 아펠(00798-852-16123) 발렌티노 가라바니(02-2015-4653), 불가리(02-2056-0170), 쇼메(02-3442-3359) 지미추(02-3444-1737), 펜디(02-2056-9055), 프레드(02-514-3721)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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