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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형태부터 비용 분담, 위치 선정까지 남녀의 솔직한 의견

내 집 마련의 꿈

결혼식 비용 중 가장 출혈이 큰 신혼집 마련은 주거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합의점을 찾기 힘든 분야이기도 하다. 주거 형태부터 비용 분담, 위치 선정까지 남녀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신혼집을 마련하면서 다투는 이유

30 % 비용 부족
18% 대출에 대한 의견 차 
16% 양가 부모의 간섭
14% 인테리어
12% 위치 선정
10% 싸우지 않았다

comment 대출을 해서라도 새집으로 갈 것이냐, 형편에 맞는 낡은 집에서 살 것이냐, 전셋집을 리모델링할 것이냐 등등 남녀가 대립하는 항목들이 많았다. 둘이 합의하기도 힘든데 부모님 의견까지 보태지면 더욱 복잡해진다. 부부가 신혼집에 대한 방향을 확실히 정한 후 양가 부모님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혼집 주거 형태

1 % 시집살이
4 % 원룸, 오피스텔
28 % 빌라
67 % 아파트


신혼집 계약

1 % 월세
6 % 임대주택
22 % 매매
71 % 전세

comment ‘낡은 내 집’과 ‘빌린 새집’ 사이에서 고민하던 신혼부부들은 전세로 살더라도 아파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를 낳기 전에 시집이나 처가살이를 하려는 부부는 거의 없었다.


이상적인 신혼집 비용 분담

6 % 남자가 전부 부담해야 한다
11% 남자가 더 부담해야 한다
17 % 남녀가 반씩 부담해야 한다
66 % 형편이 되는 사람이 더 부담해야 한다


실제 신혼집 비용 분담

19 % 둘이 반씩 부담했다
22 % 신랑이 전부 부담했다
29 % 형편이 되는 사람이 더 부담했다
30 % 신랑이 더 부담했다

comment 살인적인 집값 때문에 남자 혼자 집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남녀가 형편껏 집값을 분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신혼집 명의

7 % 신부
16 % 상관없다
20 % 돈을 더 많이 낸 사람
24 % 공동
33 % 신랑

comment 집 비용을 반씩 분담해야 한다는 답변과 달리 명의는 신랑 앞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직까지는 신랑이 비용을 더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신부 단독 명의로 하는 경우는 7%에 불과했다.


신혼집 위치

37% 둘 직장의 중간 지점
27% 신랑 직장에서 가까운 장소
14% 신부 직장에서 가까운 장소
11% 친정에서 가까운 장소
7% 시댁에서 가까운 장소
4% 친정과 시댁 중간 지점

comment 신혼집은 신랑 신부의 직장을 고려해 정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살림에 도움을 주는 친정을 더 선호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집 위치가 친정/처가에서 가까운 게 좋다

Woman

75% Yes
25% No

Man

93% Yes
7% No

comment 남녀 모두 신부 부모님 댁에서 가까우면 살림 전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를 낳을 경우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여자보다 18%나 더 많은 남자들이 처가 근처를 선호한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신혼집 위치가 시댁/본가에서 가까운 게 좋다

Woman

27% Yes
73% No

Man

46% Yes
54% No

comment 신랑 부모님 댁에서 가까운 것은 남녀 모두 기피했다. 여자의 경우 지나친 간섭과 자주 방문해야 한다는 이유는 물론 ‘그냥 싫다’는 의견도 많아 시댁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남자들 역시 부모님 간섭이나 참견이 싫다고 대답했다. .


김수영 기자 설문 <마이웨딩> 서포터즈 200명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8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