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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경험담을 참고해 나만의 여행을 계획해보자

유럽 허니문, 어때요?

볼거리 많은 유럽으로 허니문을 떠나는 예비부부들은 궁금한 점이 참 많다. 일정, 비용, 날씨, 음식, 호텔, 쇼핑까지. 먼저 다녀온 선배들의 솔직한 경험담을 참고해 나만의 여행을 계획해보자.

Greece









임민욱 + 이현지
Date 2017.09.25.~10.04(9박 10일)
Route 아테네-자킨토스-산토리니
Cost 러시아항공 250만원, 숙박 및 여행 경비 350만원 총 600만원대

DESTINATION 결혼 후 바로 2세를 계획 중이라 아이가 생기면 가지 못할 먼 나라로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아내가 결혼 전 유럽 여행을 떠났을 당시 일정이 맞지 않아 포기했던 그리스를 벼르고 있던 점도 컸다. 둘이 여행 취향이 잘 맞아 힘든 배낭여행에도 다툼이 없었다. 멀고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앞으로 둘이 살아가는 데 있어 큰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WEATHER 그늘이 있는 곳은 춥다고 느낄 만큼 서늘했고, 햇빛이 드는 곳은 초여름처럼 화창했다. 지중해성 기후인 그리스는 비가 오는 날이 거의 드물다고 하는데, 여행 중에 두 번 정도 비를 맞기도 했다.

BEST 직접 운전해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자킨토스Zakynthos 섬에 갔다. 낭떠러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십렉 비치Shipwreck Beach를 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왔다. 산토리니 호텔에서 와인 잔을 기울이며 세계 3대 일몰을 바라보던 순간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FOOD 아크로폴리스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아테네의 유명 식당 타나시스 수블라키Thanasis Souvlaki를 추천한다. 수블라키는 고기와 채소를 꼬치에 끼워 구워 먹는 그리스의 대중적인 요리인데, 함께 나오는 그리스식 빵 피타Pita을 곁들여 상큼한 요구르트 소스인 차지키Tzatziki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섬에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왕새우와 여러 해산물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신혼부부라고 하면 서비스를 더 챙겨주는 것도 다른 관광지에서는 볼 수 없는 그리스만의 정이다. 산토리니에서만 파는 빈산토 와인과 동키 맥주도 꼭 마셔보길 권한다.

HOTEL 깎아놓은 듯한 절벽 위에 위치한 흰 벽과 파란 지붕의 호텔은 산토리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로망이다. 우리 역시 마리잔 케이브 앤드 빌라Marizan Caves&Villas와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클로에 드림 빌라Cleo’s Dream Villa에서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할 만큼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을 보냈다.

SHOPPING 그리스의 국민 유기농 화장품 코레스Korres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특히 립밤은 작고 가벼워서 지인들 선물로도 유용했다. 그리스의 전통주인 우조Ouzo는 도수가 40도 정도 되는 독특한 향의 술로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데, 물에 타면 뽀얗게 변하는 게 특징이다. 올리브유, 올리브 비누, 꿀도 지인들 선물로 인기가 좋았다.


Croatia

김철한 + 서지우
Date 2016.05.22.~06.02(11박 12일)
Route 도하-자그레브-플리트비체-스플리트-트로기르두브로브니크
Cost 카타르항공 180만원, 숙박 및 여행 경비 500만원 총 680만원대











DESTINATION 둘 다 여행을 좋아하고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 신혼여행지를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모로코와 스페인 등을 고민하다 날씨, 일정, 치안 등을 고려해 휴양과 관광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크로아티아로 정했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가면 싸운다는 말을 들어 지레 겁을 먹었는데, 도시 한 곳에 3~4일간 머무는 여유로운 일정 덕분에 기분 좋게 여행했다.

WEATHER 5~6월의 크로아티아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 산책을 하거나 수영하기에 적합했다. 유럽의 특성상 야외 테라스나 공원 등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전혀 춥지 않았다.

BEST 모든 도시들이 만족스러웠지만 두브로브니크Dubrovnik의 스르지Srd 산이 기억에 남는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노을이 지는 빨간 지붕의 구시가지를 바라보며 마신 맥주를 잊을 수 없다.

FOOD 음식의 간이나 향이 우리나라와 비슷해 먹기 편했다.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 익숙한 음식을 주로 먹었고 새우구이, 문어 샐러드, 굴 등 해산물 요리도 훌륭했다. 여행 내내 레몬 맥주도 즐겨 마셨는데 도수가 세지 않고 레몬 향이 가득해 추천한다.

HOTEL 차를 렌트해서 도시 전체를 이동하는 여정이었기에 주차 여부를 꼼꼼히 따져 주로 호텔에서 숙박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호텔은 두브로브니크의 릭소스 호텔 리베르타스Rixos Hotel Libertas다. 아드리아해와 맞닿은 호텔 수영장과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SHOPPING 크로아티아 구시가지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이 없다. 거리의 작은 상점에서 수제품이나 송로버섯, 라벤더 제품, 소금, 비누 등을 많이 판매하는데 특별히 구입한 것은 없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내 프란체스코 수도원 약국에서 판매하는 장미 크림이 유명하다고 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했는데 향과 보습력이 좋아 다들 만족스러워했다.


Spain

조재연 + 유설아
Date 2016.12.18.~12.31(12박 14일)
Route 마드리드-세비야-그라나다-마요르카-바르셀로나
Cost 아랍에미레이트항공 180만원, 숙박 및 여행 경비 530만원 총 710만원대









DESTINATION 신혼여행은 휴식이 최고라는 조언에 따라 처음에는 몰디브를 선택하려 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일정 때문에 미니멈 스테이 7박과 갈라 디너 등이 포함되어 예산을 2배 초과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각자 가고 싶었던 곳을 이야기했고 둘 다 가보지 않은 곳 중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 않고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페인으로 정하게 되었다.

WEATHER 지중해성 기후라 12월에도 햇살이 따뜻하고 온화한 편이었다. 우리나라 날씨와 비교하자면 북부의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는 초겨울, 안달루시아 지방과 마요르카는 늦가을 정도 느낌이었다. 특히 마요르카는 햇살이 좋아서 현지인들은 한낮에 민소매 옷을 입고 일광욕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편이라 낮엔 니트나 카디건, 밤에는 코트나 경량 패딩이 적당했다.

BEST 마요르카에서 크리스마스와 남편의 생일을 맞이했다. 생일날 저녁, 룸 발코니에 오붓하게 앉아 리조트 측에서 생일을 맞아 준비해준 초콜릿과 스페인식 샴페인 카바Cava를 마시며 바다의 야경과 함께 영화를 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

FOOD 스페인에서 꼭 먹어야 하는 하몽, 파에야, 추로스는 기본이며 샹그리아와 카바도 매일 마셨다. 가장 손꼽은 음식은 마요르카 리조트에서 먹은 크리스마스 디너였다. 블로그나 트립어드바이저를 참고해서 찾아간 유명 맛집보다도 세비아에서 지나가다 들른 이름 모를 타파스 가게에서 먹은 먹물 파에야와 칼라마리 등도 일품이었다. 참고로 스페인 음식은 대부분 짠 편이라 음식을 주문할 때 “신 살Sin Sal(소금 없이)” 혹은 “포카 살Poca Sal(소금 적게)”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HOTEL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인 마요르카 섬은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해 정보가 많지 않았다. 리조트 홈페이지와 해외 사이트를 뒤지고 직접 발품을 팔아 결정한 이베로스타 플라야 데 팔마Iberostar Playa de Palma 호텔은 기대 이상이었다. 리뉴얼한 후 5성급으로 승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는 쾌적하고 만족스러웠으며 매일 하프보드로 즐긴 식사도 훌륭했다.

SHOPPING 바르셀로나의 한 쇼핑몰을 구경하던 중 헹켈의 ‘즈윌링 프로 6종 세트’를 우리나라의 3분의 1 가격에 구입했다. 스페인 기념품으로 가성비가 좋은 국화꿀차를 많이 사오는데 우리는 올리브 최대 생산국인 만큼 올리브유를 구입하기로 했다. 바질이나 고추, 마늘 등의 향이 추가된 미니 올리브유는 부피가 작고 한두 방울만으로도 향이 진해서 지인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친한 친구들에게 준 스페인의 마티덤Martiderm 비타민 C 앰풀도 인기였다.


France

박상범 + 최주희
Date 2017.10.15.~10.24(8박 10일)
Route 니스-에즈-모나코-생폴드방스-그라스-마르세유파리-베르사유
Cost 러시아항공 233만원, 숙박 및 여행 경비 580만원 총 810만원대











DESTINATION 대학생 때 친구와 파리를 여행하던 중 센강의 야경을 보면서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꼭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남편이 흔쾌히 수락해줘서 프랑스로 떠났다. 본래 남프랑스가 목적이었지만 센강을 위해 파리에 4일이나 머물렀다.

WEATHER 10월이었지만 남프랑스 날씨는 아주 맑았다. 아침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했지만, 햇살이 강렬해 여행하기에 좋았다. 하지만 파리에서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비가 왔다가 다시 화창해지는 일이 반복됐다. 물론 날씨도 훨씬 추웠다.

BEST 남편은 니스에서 첫날 아침 일찍 일어나 광장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벼룩시장을 구경한 것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나는 파리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숙소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창문 너머로 반짝이는 에펠탑을 보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

FOOD 둘 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 프랑스 음식이 입에 잘 맞았다. 기억에 남는 곳은 야외 테라스가 멋있는 생폴드방스의 식당에서 먹은 라자냐다. 니스에서 먹은 피자와 파스타도 맛과 양이 깜짝 놀랄 만했다.

HOTEL 남프랑스에서는 호텔에 묵었고, 파리에서는 개인 아파트를 사용하는 한인 민박집에서 묵었다. 가장 좋았던 건 호텔 르 네그레스코Hotel Le Negresco였다. 니스에서 유명한 고급 호텔인 만큼 인테리어가 아름다웠고 조식 역시 훌륭했다. 파리에서는 좁은 숙소에서 묵었지만, 에펠탑이 보여 만족했다.

SHOPPING 남편이 쇼핑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마르세유 코스COS 매장에서 원하던 신발을 한국보다 저렴하게 샀을 때와 생폴드방스에서 트러플 소금을 샀을 때 행복해 보였다. 지인들 선물로 산 마르세유 비누는 향이 고급스러운 데다 성분도 좋아 인기가 많았다.


Turkey

이석주 + 송지혜
Date 2015.03.29.~04.06(7박 9일)
Route 이스탄불-파묵칼레-에페스-콘야-카파도키아-앙카라
Cost 아시아나항공 200만원, 5박 현지 투어(숙박, 식사 포함) 150만원, 열기구 투어 30만원, 여행 경비 470만원 총 850만원대









DESTINATION 신랑이 유일하게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스위스와 터키였다. 안타깝게도 3, 4월의 스위스 날씨는 여행에 적합하지 않아 터키로 결정했다.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인 데다 사진으로 보던 열기구 풍경과 세계 3대 음식으로 손꼽히는 미식 경험도 결정에 한몫했다.

WEATHER 3월 말 4월 초의 터키 날씨는 한국의 가을과 비슷했다.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는 늦가을, 에페스와 콘야는 초가을로 생각하면 된다. 두꺼운 패딩까진 아니더라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과 스카프를 챙기는 게 좋다.

BEST 카파도키아에서 보낸 이틀이 가장 행복했다. 자연이 만든 거대한 풍경 앞에서는 감탄사조차 사라진다는 걸 몸소 경험했다. 특히 이른 새벽 열기구를 체험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열기구에 몸을 싣고 카파도키아의 전경을 둘러보는 것도 근사했지만, 땅에서 다양한 열기구들이 둥둥 떠오르는 광경 또한 장관이었다.

FOOD 터키식 전통 젤리 로쿰Lokum은 달콤하고 쫀득해 체력이 떨어질 때마다 챙겨 먹은 간식이다.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실패한 적이 없는 케밥도 빼놓을 수 없다. 갈라타 다리 근처에서 먹었던 고등어 케밥은 조합이 이상해 보이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최고의 케밥은 술탄 아흐메드Ahmed 광장에 있는 세마젠 카페 앤드 레스토랑Semazen Cafe&Restaurant에서 먹었다. 야외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아야소피아와 블루모스크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었다.

HOTEL 이스탄불을 제외하고는 현지 투어에 포함된 숙소에 묵었다. 주로 4~5성급 호텔을 이용했는데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은 직접 알아보고 예약했던 아르마다 호텔 이스탄불Armada Hotel Istanbul이었다.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박물관에서 가까워서 편했으며 호텔 내 시설이나 직원들의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특히 숙소에서 걸어서 2분만 나가면 보스포루스 해협이 펼쳐져 매일 아침 방 안에서도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었다.

SHOPPING 도자기 타일처럼 생긴 터키 냄비받침은 생각보다 무거워 많이 사진 못했지만, 저렴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해 가장 만족했다.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는 머그잔, 맥주, 양주, 스카프, 터키석 반지, 커피 원두, 쿠션 커버, 지포라이터, 과자 등 다양한 물건들을 샀다. 부모님들은 터키석 반지와 스카프를 좋아하셨고, 친구들은 터키의 작은 마을 시린제Sirince에서 구입한 달란 디 올리브Dalan d'Olive 핸드크림을 매우 좋아했다.


Switzerland & Italy

김태호 + 김나리
Date 2017.11.19.~11.28(7박 10일)
Route 취리히-인터라켄-베니스-피렌체-로마-이탈리아 남부
Cost 여행사 패키지(항공, 숙박, 교통, 식비, 입장료 포함) 540만원 여행 경비 550만원 총 1090만원대









DESTINATION 직장에서 눈치 보지 않고 유럽을 떠날 수 있는 기회는 신혼여행뿐이라는 생각에 결정했다. 파리, 이탈리아, 스위스, 동유럽 등을 놓고 고민하다가 파리는 언젠가 다시 기회가 있을 것 같아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결정했다. 유럽 이곳저곳을 걷는 여행은 매우 고단해서 1년 반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도 안 싸우던 우리는 많이 다투었다. 힘들 때마다 휴양지에서 풀 빌라에 누워 있었다면 편했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언제 다시 갈지 모르는 유럽에 간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WEATHER 날씨 운이 좋아 비를 한 번도 맞지 않았다. 하지만 유럽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겨울엔 춥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 한다.

BEST 우리 부부가 입을 모아 꼽는 장소는 단연 피렌체다. 1박 2일 동안 자유 관광이 주어진 점도 좋았지만, 관광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도시 규모가 작아 손잡고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 안성맞춤이었다. 도시 자체가 아름답고 볼거리도 많아서 결혼기념일에 꼭 다시 찾고 싶다.

FOOD 밥이 꼭 있어야 식사하는 편인데, 유럽은 주식이 빵이라 미리 준비한 햇반과 컵라면이 없었다면 여행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도 한곳을 꼽자면 피렌체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달오스테Dall’Oste다.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푸짐한 티본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0% 할인 쿠폰을 출력해가면 좋다.

HOTEL 허니문 패키지에서 지정해준 호텔에 묵었기 때문에 특별히 나쁜 호텔은 없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묵은 시티 호텔 오버랜드 인터라켄City Hotel Oberland Interlaken이 가장 괜찮았다. 호텔 옆에 스위스 슈퍼마켓 쿱Coop도 있고, 조용한 마을이라 여유롭게 지낼 수 있었다.

SHOPPING 유럽 하면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명품 쇼핑을 빼놓을 수 없다. 피렌체의 더 몰The Mall에서 프라다, 구찌 가방과 지갑을 사서 양가 가족들 선물로 드렸다. 피렌체 가죽 시장에서 산 열쇠고리와 카드 지갑, 이탈리아에서 겨울 시즌 3개월 동안만 만날 수 있는 초콜릿인 페레로 포켓 커피Ferrero Pocket Coffee, 소렌토의 레몬 사탕 등도 선물했다.


김수영 기자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8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