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여행지에서 더욱 근사한 미니 백

Traveler's Mini Bag

무겁지 않고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아 여행지에서 더욱 근사한 미니 백. 허니무너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다.

Essential Colors 

(위부터) 송아지 가죽에 브론즈 스터드가 박힌 가죽 숄더 스트랩이 멋스러운 레드 사피아노 카이에 백. 앞쪽에 레이스 잠금장치와 내부 수납공간 2개, 포켓 2개로 구성돼 실용성까지 더했다. 300만원대 프라다. 크로커다일 무늬가 새겨진 붉은 가죽 미디엄 케이트 모노그램 태슬 사첼 백. 탈착 가능한 메탈 체인과 YSL 시그너처 디테일이 돋보인다. 300만원대 생로랑. 간결하고 건축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호라이즌 그린 컬러 크록 백. 가방을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넓은 밴드와 볼륨과 텍스처가 특징인 가죽의 조합은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추구하는 이에게 제격이다. 가격 미정. 지방시 by 리카르도티시. 레드 컬러 체어 로쏘꼬모.

Urban Chic

(왼쪽부터) 심플한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니 백. 중앙에 금장 로고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줘 밋밋함을 탈피했고, 가볍게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어 실용적이다. 240만원대 페라가모. 하나의 플랫 포켓과 조정 가능한 스트랩으로 되어 있는 스위트 채리티 미니 체인 백. 스터드 장식 디자인이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30만원대 크리스찬 루부탱. 오렌지 컬러 체어 로쏘꼬모.

Unique Touch

(위부터) 건축적이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디오라마 플랩 백. 메탈릭 가죽이 고급스럽고, 스트랩이 체인과 가죽으로 연결되어 있어 숄더와 핸드 드롭 모두 연출 가능하다. 400만원대 디올. 앤티크한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송아지 가죽 락스터드 클러치 백. 탈착 가능한 손목 스트랩과 옆면 손잡이가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하다. 200만원대 발렌티노 가라바니.

Cocktail Party

(위부터) 송아지 가죽 아이보리 컬러의 트위스트 크로스 보디 백. 특유의 구조적인 디자인이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모든 스타일에 무난하게 잘 어울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0만원대 발렉스트라. 송아지 가죽 마이 락스터드 마이크로 백. 앤티크 골드 마감 메탈 디테일과 멀티 컬러 카보숑 스톤 장식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300만원대 발렌티노 가라바니. 블루 퀼티드 양가죽의 베이비 모노그램. 비비드한 컬러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160만원대 생로랑.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이창화(디자인하우스 사진부) 제품 협조 디올(02-513-3233), 발렉스트라(02-3438-6196) 발렌티노 가라바니(02-2015-4653), 생로랑(02-3438-7628) 지방시 by 리카르도티시(02-6402-1751) 크리스찬 루부탱(02-6402-1817) 페라가모(02-591-8072), 프라다(02-3438-6045) 소품 협조 로쏘꼬모(02-3213-2644)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6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