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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로 인기 있는 반지

Oh, My Precious!

자신의 예산에 맞는 링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가격대별로 인기 있는 반지를 모았다. 마음에 품고 있던 그 반지를 탐닉해볼 것.

500만원 이하
평소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함과 간결함으로 무장했다.

(위부터 아래 방향)불가리 불가리 더블 로고와 나선 모티프가 특징이며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링’ 200만원대. 골든듀 아디제강의 피에트라 다리를 모티프로한 0.5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퓨어 러브’ 500만원. 드비어스 연꽃을 모티프로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담고 ‘인첸티드 로터스 링’ 370만원. 타사키 은은하고 고혹적인 빛깔의 SAKURAGOLD™에 우아한 진주가 세팅된 ‘SAKURAGOLD™ 밸런스 에라 링’ 200만~300만원대.

500만~1000만원
고유의 시그너처 디자인으로 개성을 드러내면서,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인다.

(위부터 아래 방향)드비어스 핑크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듀 드롭 링’ 600만원. 까르띠에 옐로 골드, 라피스라줄리, 다이아몬드 0.09캐럿이 세팅된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링’ 820만원대. 불가리 뱀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웨딩 밴드’ 500만~100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0.3캐럿 다이아몬드 세팅에,  플래티넘 밴드의 양쪽을 섬세하게 장식한 정교함이 돋보이는 ‘에스텔’ 660만원대. 부쉐론 고급스러운 핑크 골드에 브라운 PVD를 결합한 링 위에 0.3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콰트로 클래식 쏠리테어 링’ 900만원대. 티파니 마퀴즈 컷 0.27캐럿, 페어 쉐입 컷 0.20, 라운드 브릴리언트 0.13캐럿 다이아몬드 링 900만원대.

1000만~2000만원
우뚝 솟은 솔리테어 링이 신부의 우아함과 품격을 상징한다.


(위부터 아래 방향)쇼파드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심플한 밴드에 0.70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솔리테어 링’ 1300만원대. 부쉐론 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사랑에 대한 존경을 담은 ‘쎄뻥 보헴 옐로 골드 토이 모이링’ 1300만원대. 티파니 플래티넘 밴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식스틴 스톤 링’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모던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의 핑크 골드 밴드에 0.5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빼를 리 솔리테어 링’ 1060만원. 까르띠에 스크류 드라이버 부분에 볼록 솟게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러브 솔리테어 링’ 1130만원대.


2000만원 이상
그 어떤 반지보다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세팅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위부터 아래 방향)반클리프 아펠 다이아몬드를 하트 모양 꽃잎에 파베 세팅한 ‘코스모스 링’ 3300만원대. 루시에 핑크 골드에 메인1.0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파르펌’ 2100만원대. 불가리 기하학적인 부채 모티프가 인상적인 ‘디바스 드림’ 2100만원대. 티파니 쿠션 컷 옐로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솔리스트 링’ 가격 미정. 타사키 오픈워크 방식으로 메인 1.57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바운드 솔리테어 링’ 5500만원대.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이창화(디자인하우스 사진부) 제품 협조 골든듀(1588-6576), 까르띠에(1566-7277), 드비어스(02-2118-6061), 루시에(02-512-6914) 반클리프 아펠(00798-852-16123), 부쉐론(02-3213-2246), 불가리(02-2056-0172), 쇼파드(02-2118-6085), 타사키코리아(02-3461-5558), 티파니(02-547-9488)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6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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