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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로 지은 한복

여름 향기

전통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전하는 우리 고유의 의상으로 칭송받는 금단제. 여름 신부를 위해 모시로 지은 특별한 한복을 선보인다.

혼례 치적의

조선 중기부터 후기까지 궁중 여성의 최고 예장이었던 치적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레이스, 크리스털 스톤, 진주를 사용해 혼례복으로 착용해도 손색없을 만큼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치적의와 화관

족두리 대신 풍성한 꽃들이 어우러진 화관을 써서 고귀한 느낌이다.
함받이 한복

전통 모시 소재로 지은 치마, 저고리에 레이스로 만든 속치마를 매치한 독특한 발상이 신선하다. 꽃봉오리에서 영감을 받은 치마와 속치마가 소녀처럼 순수한 이미지를 살려준다.
파티 한복

들꽃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스 저고리와 복숭아 빛 명주 치마를 매치해 더없이 사랑스럽다.
신부 한복

눈꽃을 형상화한 순백의 저고리에 모시 치마, 설유화 머리 장식을 더해 화사하게 연출했다.

진행 백승이 기자 사진 박재우(미가로 스튜디오) 모델 장하경 한복 금단제(02-517-7243) 헤어&메이크업 정현정 파라팜(헤어 정현정 메이크업 원위경 02-540-6353) 장소 협조&플라워 스타일링 마지아앤코(02-624-1316)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5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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