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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한복

왕비의 기품

깊은 감정 처리,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전익령이 2월 22일, 단 한 남자의 여인이 되었다. 결혼을 앞두고 차분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낸 그녀의 평소 이미지를 살린 한복 촬영을 위해 윤의한복에서 조선시대 왕비 한복을 재현했다.


조선시대 귀족들이 국가 의식 때 입던 소례복을 재현한 당의. 지금은 웨딩 촬영의 필수 의상이 된 당의에 베일을 연출해 화사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왕비 이하 내명부의 대례복이던 원삼을 응용한 작품.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하는 보랏빛에 금박을 장식해 고혹적인 느낌이다.


왕비와 왕세자빈을 비롯해 왕대비나 대왕대비와 같은 왕실 적통의 여성 배우자들이 입은 혼례복인 적의. 꿩 대신 봉황 무늬를 응용해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복 윤의한복(02-517-7300)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4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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