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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님 기다리는 시간

평생 나만을 아껴줄 사람과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 그를 기다리며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새색시의 마음은 날아갈 듯 설렌다. 아름다운 비단.빔의 신부 한복과 함께했다.

연회녹색 치마와 연보라색 저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부 한복. 저고리에 잔잔하게 놓인 금박 장식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연남색 저고리의 금은박이 화려한 신부 한복. 팥자주색 치마에 새색시의 행복이 담겨 있는 듯 화사하다.


화사하고 밝은 색동저고리에 고풍스러운 밤색 치마를 입어 깊이 있는 멋을 연출했다.


금박으로 장식한 연밤색 치마와 회청록색 저고리 배색에서 우아하고 차분한 기운이 전해진다. 홍자색 고름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1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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