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섬세한 웨딩 데커레이션이 돋보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음식 가격대 2~3만원 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클래식하고 품위 있는 웨딩을 제안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1천여 명 규모의 그랜드볼룸과 2백60여 명을 수용하는 오키드룸 등을 갖추고 있다. 로맨틱한 아치가 웨딩홀 입구에서 신랑 신부를 맞고 오디오와 특수 조명, 드라이아이스, 샴페인 샤워, 물방울 등의 특수 연출로 극적인 효과를 더해준다. 하루 두 번의 예식 진행, 지하철과 연결된 편리한 교통, 넓은 주차장 등은 결혼식을 여유 있게 치르도록 도와주고 당일 허니문 스위트 1박 무료, 아름다운 아리아 성악단 라스칼라의 결혼 축가 등의 혜택도 매력적이다. 식사와 음료, 꽃 장식 등의 기본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택해 나만의 웨딩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 호텔 소속 전문가가 꽃 장식, 테이블 세팅 등 웨딩 데커레이션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섬세하게 연출해준다.

음식 한식 5만7천원부터, 중식 6만5천원부터, 양식 6만8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하객 규모 그랜드볼룸 1천 명, 오키드룸 2백60명, 국화룸 1백50명, 로즈룸 1백 20명 위치 지하철 2호선 삼성역 6번 출구 문의 02-559-7778


1,2 특별한 하우스 웨딩을 연출하는 더 베일리 하우스.

더 베일리 하우스
마치 비밀의 화원처럼 잘 가꿔진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외국 영화에서 본 듯한 이국적인 결혼식을 실현시켜주는 곳. 형식적인 결혼식과 달리 여유롭고 고급스럽게 진행되어 신랑 신부에게 경건한 예식이 되는 것은 물론, 하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하우스 내 연회장, 아름다운 가든과 테라스, 이국적인 채플 등 웨딩을 위한 모든 공간을 내 집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데커레이션, 메뉴, 이벤트 등 모든 요소를 취향에 맞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담당 웨딩 프로듀서가 신랑 신부의 취향을 고려해 기획부터 결혼식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하고 요리와 서비스, 감각 있는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제공한다.

음식 양식 4만5천원부터, 한식 5만원부터 하객 규모 3백50명 위치 지하철 2호선 삼성역 7번 출구 앞 문의 02-539-2956


1서울 프라자 호텔의 감각적인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
2내추럴 가든 느낌의 서울 프라자 호텔 대기실.

서울 프라자 호텔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 서비스, 정성스러운 피로연 메뉴,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는 위치상의 이점 때문에 많은 이가 웨딩 장소로 선호하는 곳. 올해 유러피언 클래식 스타일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고객들을 맞고 있다. 시폰 기둥과 샹들리에, 은은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클래식한 은촛대와 꽃을 세팅해 마치 유럽 귀족의 결혼식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식장 안과 밖의 느낌을 달리한 이중적인 연출도 돋보인다. 식장 안이 유러피언 클래식 분위기라면 식장 밖 대기실은 내추럴한 가든 느낌. 웨딩 메뉴는 각 요리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잔치 음식다운 넉넉함을 담아 혼주는 물론 참석한 하객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5백 명까지 수용 가능한 결혼식장과 피로연장을 연계해 1천여 명까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다.

음식 양식·중식 5만5천~1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하객 규모 1천 명 위치 지하철 1호선 시청역 6번 출구 문의 02-310-7721


고급스러운 원 목 느낌의 고품격 연회장 아모리스.

아모리스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과 화이트톤의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된 이미지를, 높은 천장과 완벽한 조명 시설에선 웅장함을 엿볼 수 있다. 천장부터 바닥에 이르는 패브릭 기둥을 설치해 넓은 공간감을 강조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전면과 측면에 빛이 투과되는 대리석 조명을 활용해 은은한 빛이 비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얼마 전 리뉴얼을 해 무대 전면부를 색다른 분위기로 바꾸고, 화이트톤의 무빙 월moving wall을 새롭게 만든 이후 고객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 양식 4만9천~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하객 규모 6백 명 위치 지하철 2호선 역삼역 7번 출구 GS타워 1층 문의 02-2005-1011


소규모 파티 컨셉트의 웨딩을 연출하는 엠.아모리스.

엠.아모리스
원하는 분위기를 선택하는 소규모 파티 컨셉트의 웨딩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곳. 2백5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이곳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라이빗한 웨딩을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또 젊은 감각의 웨딩 컨셉트는 결혼하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결혼식장을 찾는 하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아한 느낌을 표현하는 시티 엘레강스 스타일, 소녀 같은 감성의 소프트 로맨틱 스타일, 자연의 생기 있는 푸르름을 표현하는 내추럴 가든 스타일 3가지 테마 중 신랑 신부의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음식 양식 4만5천~20만원 하객 규모 2백50명 위치 지하철 2호선 강남역 2번 출구 메리츠타워 지하 1층 문의 02-2018-0900


1우아하게 인테리어된 호텔 리베라 신부 대기실.
2고급스런 분위기로 새로 오픈한 호텔 리베라 몽블랑홀.

호텔 리베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진 호텔 리베라에서는 대규모 웨딩홀에서 한편의 공연 같은 웅장한 예식을 선보인다. 다양한 할인서비스, 조식과 웰컴 프루츠가 제공되는 무료 숙박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매력. 부채꼴 형태의 공간 설계로 다채로운 연출과 활용이 가능한 베르사이유홀에서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신랑 신부를 한눈에 지켜볼 수 있다. 증축 호텔에 새로 오픈한 몽블랑홀은 우아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결혼식에 품격을 더한다. 하객이 많지 않은 예식이라면 15층에 있는 로즈홀이 적당하다.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의 유람선과 영동교의 황홀한 야경이 결혼식의 멋진 배경이 되어준다.

음식 안심스테이크 4만8천4백~6만6백50원, 립아이스테이크 4만2천3백5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하객 규모 베르사이유홀 5백 명, 몽블랑홀 2백50명, 로즈홀 1백20명 위치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0번 출구에서 200m 문의 02-3438-4300


오페라를 관람하듯 꾸며진 호텔 리츠칼튼 오페라 웨딩.

호텔 리츠칼튼
웅장한 분위기의 오페라 웨딩, 유럽풍 정원에서의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시크릿 가든 웨딩 등 다양한 주제의 맞춤 웨딩을 제안한다. 오페라 웨딩은 이름 그대로 마치 한 편의 오페라처럼 꾸며진다. 하객들이 1~2층에 둘러앉아 1층에서 이뤄지는 결혼식을 오페라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구성한 컨셉트. 바닥부터 천장까지 지상 6층 높이로 막힘없이 뚫려 있어 웨딩 음악이 전 층으로 울려 퍼져 웅장함이 느껴지며, 통유리로 이뤄진 벽면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한다. 시크릿 가든 웨딩은 도심 속 야외 정원으로 이뤄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진행된다. 이곳 야외 데크는 2백 명 안팎의 소규모 파티에 어울리는 공간. 작은 연못과 울창한 나무가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중앙 정원에 신부를 위해 만드는 꽃길은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음식 양식 5만4천~1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하객 규모 오페라 웨딩 7백 명, 시크릿 가든 웨딩 2백~3백 명 위치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문의 02-3451-8214, 8233


고품격 웨딩을 진행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명품 웨딩을 지향하는 그랜드 하얏트의 웨딩홀은 7백50명 규모의 그랜드볼룸과 1백60명 규모의 리젠시룸으로 이뤄져 있다. 2개의 룸을 규모와 인원수에 따라 통합하거나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각각 별도의 입구와 주차 공간을 갖고 있어 독립적인 공간처럼 이용된다. 전담팀이 신랑 신부와 상담을 거쳐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웨딩 플랜을 세운다. 이를 토대로 꽃 장식과 피로연 메뉴가 결정되며 테이블 세팅 샘플을 미리 확인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예식 전 신랑 신부, 사회자, 서비스팀이 모여 웨딩 리허설을 거치기 때문에 당일 진행이 더욱 원활하다.

음식 양식 7만5천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하객 규모 그랜드볼룸 7백50명, 리젠시룸 1백60명 위치 지하철 이태원역 해밀튼 호텔 쪽 문의 02-799-8475


1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영화 같은 시어터 웨딩.
2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수많은 톱스타의 결혼식이 이어지면서 대중에게 화려한 호텔 웨딩의 대명사로 인식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많은 스타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테마와 이벤트로 새롭게 시작하는 커플을 위한 특별한 결혼식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저마다 스타일이 다른 웨딩홀에서 원하는 컨셉트에 맞는 결혼식이 펼쳐진다. 최대 7백 명까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비스타홀은 우아하고 웅장한 결혼식이 이뤄지는 곳. 뛰어난 전망, 고급스러운 서비스는 물론 오디오 시스템과 무빙 스테이지 등 최첨단 시스템까지 갖춰 품격 있는 웨딩을 경험하게 해준다. 극장식 레스토랑인 가야금홀에서는 영화 같은 시어터 웨딩이 진행된다. 계단형으로 세팅된 객석과 넓은 메인 스테이지, 축하 공연을 위해 준비된 세컨드 스테이지가 마치 유럽의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시킨다. 특히 아름다운 신부가 공중의 샹들리에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등 색다른 연출로 결혼식의 감동을 더한다.

음식 비스타홀 양식 8만~12만원, 가야금홀 양식·일식 6만~1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하객 규모 비스타홀 1천 명, 가야금홀 4백50명 위치 서울 광진구 광장동 문의 02-450-4548


1차별화된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는 서울 신라 호텔 영빈관.
2최근 리뉴얼 오픈한 서울 신라 호텔의 다이너스티홀.

서울 신라 호텔
각 파트의 전문가로 구성된 웨딩 디자인팀이 스타일리시한 웨딩을 제안한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그랜드볼룸 다이너스티홀은 모던하면서 성대한 웨딩을 실현시켜주는 곳. 자유롭게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웨딩 백드롭, 반짝이는 라이트 기둥, 천장이 6.5m 높이인 웅장한 연회장, 최첨단 조명과 음향시설까지 감각적인 웨딩을 위한 모든 시설을 겸비하고 있다. 영빈관 중원은 전통 기와와 건축물에서 풍겨 나오는 중후함이 느껴지는 곳으로 차별화된 전통혼례를 원하는 커플에게 적당하다. 자연과 전통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영빈관 후정에서는 넓은 잔디밭에서 결혼식이 진행된다.

음식 양식 7만5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하객 규모 다이너스티홀 6백50명, 영빈관 후정 5백~7백 명, 영빈관 내 루비홀 1백80명, 토파즈홀 1백 50명, 에메랄드홀 1백40명, 영빈관 중원 1백50명, 웨딩 메모리즈 힐 3백40명 위치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문의 02-2230-3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