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든듀 ‘그린 와인’이라는 의미를 지닌 포르투갈의 와인 비노베르데의 신비로운 초록빛을 표현한 ‘비노베르듀 펜던트’. 그린 베릴과 은은한 다이아몬드, 옐로 골드가 만나 몽환적인 빛을 선사한다. 가격 미정.
2 티파니앤코 입체적인 각도와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커플 링 ‘티파니 티 투 내로우 링’.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한 줄 또는 전체 파베 세팅된 여성용과 메탈 소재로만 이루어진 미니멀한 남성용 두 가지를 커플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왼쪽 100만원대, 오른쪽 300만원대.
3 불가리 로즈 골드 소재에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불가리 불가리 젤라티 소프트 브레이슬릿’. 상큼한 아이스캔디를 베어 문 듯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개성 있는 주얼리를 선호하는 여성에게 제격이다. 299만원.
4 티파니앤코 그린 만다린의 활기찬 톱 노트에 고귀한 아이리스 꽃을 하트 노트에 담은 ‘티파니 오 드 퍼퓸’.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 75ml 16만9000원.
5 루이비통 결을 살린 송아지 가죽 소재 특유의 유연함이 돋보이는 시티 스티머 백. 비단뱀 가죽 손잡이와 스트랩이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연출하며 두 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어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갖췄다. 560만원대.
6 오메가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여성용 ‘트레저 컬렉션’. 측면을 따라 곡선을 이루는 다이아몬드 장식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크라운에 장식된 레드 리퀴드 세라믹 소재와 오메가 로고를 겹친 화려한 플라워 디테일이 멋스러운 시계. 500만원대.
7 마놀로 블라닉 화이트 가죽 아플리케 디테일과 발목 스트랩이 특징인 오픈토 샌들. 네이비와 옐로 컬러의 조화가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낸다. 100만원대.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및 제품 협조 골든듀(1588-6576), 루이비통(02-3432-1854) 마놀로 블라닉(02-3443-2113), 불가리(02-2056-0170), 오메가((02-511-5797) 티파니앤코(02-547-9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