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노메싸 테니스 라켓, 물방울, 스노우슈가 연상되는 곡선 형태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하다. 32만원.
2 보카 도 로보 망치로 직접 두드려 만든 놋쇠 거울 위에 섬세하게 제작된 곤충 조각을 배치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가격 미정.
3 보카 도 로보 황동 소재의 핸드메이드 못 수십 개를 촘촘하게 박아 입체감과 강렬함을 선사한다. 가격 미정.
4 보카 도 로보 고전적인 문양의 프레임에 높낮이가 다른 다양한 컬러의 블록들과 황동 사람 장식을 배치해 모던함을 더했다. 가격 미정.
5 짐블랑 남부 이탈리아의 문화유산인 문 장식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 패턴이 마치 가면을 연상시킨다. 69만원.
6 챕터원 물과 산소를 이용해 은을 천천히 산성화시키면서 만들어진 청색, 보라색, 금색, 갈색의 농도들을 컬러풀하게 배치했다. 240만원.
7 까레 거울 주위로 광채가 퍼져나가는 듯한 은은한 골드 컬러 프레임이 아름답다. 29만원.


진행 김수영 기자 사진 및 자료 협조 까레(070-4122-9874) 보카 도 로보(www.bocadolobo.com), 이노메싸(02-3463-7710), 짐블랑(070-7794-0830) 챕터원(070-8881-8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