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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 사용 후기 두 번째

정말 예뻐질까요?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며 더욱 진화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마이웨딩> 편집부가 직접 사용해봤다. 지난달에 이어 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두 번째 시간.

A: 40대, 복합성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
B: 39세, 복합성 피부, 눈가와 입가가 건조
C: 35세, 수분 부족 지성 피부, 턱에 잦은 트러블
D: 29세, 민감성 피부, 극도로 예민
E: 30대, 복합성 피부, 색소 침착이 고민



브레오 목, 어깨 마사지기 N1 (29만8000원)
사용법 전원을 켜고 총 4가지 마사지 모드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목 주위의 주요 경혈 점을 자극해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목의 통증을 완화한다.

C: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거북목으로 고생한다잖아. 정말 효과가 궁금했던 제품이야.
D: 맞아. 나도 목에 통증이 심한 편인데 한의학의 경락을 접목해 만든 제품이어서인지 손으로 강하게 마사지해주는 느낌이 들긴 했어.
B: 처음에는 좀 아프다고 느꼈는데 계속하다 보니 시원하게 느껴졌어.
C: 나는 뭉친 부분을 풀어주는 것보다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진 것이 더 느껴졌어. 몸이 가벼워지고 팔다리 부종이 완화된 느낌?
D: 목을 풀어줘서 그런가봐. 4가지 마사지 기능은 다 해봤어?
C: 응. 모드를 바꿔가며 하는 걸 추천해. 한 방향으로만 했더니 좀 무뎌지는 느낌이 들었어.
B: 밴드로 된 손잡이의 탈착이 생각보다 쉬워. 안전벨트처럼 쉽게 낄 수 있고 그 손잡이를 위아래로 움직여 강도와 마사지할 부분을 조절하니 진짜 손으로 마사지받는 느낌이었어.
D: 밴드 손잡이를 분리해 다양하게 사용해도 좋아. 의자에 기대거나 팔다리에 사용해도 전혀 문제없을 듯. 은색 원 테두리를 조정해 목을 감싸는 부분의 폭도 조절할 수 있었어.
C: 내가 가장 좋았던 건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였어. 케이블 선이 없으니 집 안을 돌아다니며 마사지할 수 있고, 충전도 일반 휴대전화 충전 방식과 같아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D: 나도 그랬어. 디자인도 간결하고 예뻐서 사무실이나 차 안, 여행 시에도 유용하겠어.
C: 비행기를 오래 타는 신혼여행 때나 장기간 떠나는 여행에 챙겨도 좋을 것 같네.


실큰 블루 라이트 테라피 (28만9000원)
사용법 어댑터와 본체를 연결해 전원을 켜고 피부에 헤드 부분을 접촉하면 블루 라이트가 자동 활성화된다. 24개의 블루 라이트와 프락셔널 열에너지 기술이 결합돼 여드름의 원인을 케어한다.

A: 홈 케어 제품인데도 제대로 여드름을 케어한다는 느낌이 들었어. 실제로 전문 클리닉에서 많이 사용하더라고.
C: 맞아. 최근 라이트를 활용한 홈 케어 기기가 많이 출시됐는데, 블루 라이트에 열에너지까지 더해진 건 없었던 것 같아. 그래서 좀 더 전문적으로 느껴져.
A: 피부 표면에 헤드를 대면 라이트가 켜지고 떼면 꺼져. 푸른 불빛의 블루 라이트가 나올 때 약간 긴장했지만 의외로 통증이 없고 사용법도 간단했어. 1주일에 3번, 하루에 10분가량
3주 정도 사용했는데, 주변에서 피부 톤이 한결 균일해지고 밝아졌다고 했어.
C: 나는 턱의 트러블이 늘 고민이잖아. 그래서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했어. 늘 숨어 있는 것 같은 모공 속 각질과 피지가 시원하게 녹은 느낌이랄까. 소소한 트러블도 줄어들었어.
E: 기기의 헤드 부분으로 뜨끈한 프락셔널 열에너지도 느낄 수 있어. 이 열에너지가 블루 라이트와 시너지를 이루며 피부 속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건조함이 심했던 피부가 개선되고 유수분 밸런스도 조금 정상적으로 됐어.
A: 그 온열감으로 찜질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아픈 손목이나 승모근, 무릎 등 다양한 관절에 사용하니 찜질받은 느낌이 들더라고.
C: 이 제품은 한번 기기를 구매하면 다른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이 맘에 들어.
E: 맞아. 그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 배터리가 소모되는 충전식이 아니라 어댑터만 연결하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전원 연결형 제품이라 비용 없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지. 여드름 홈 케어 제품 대부분이 구매 후 추가 충전이나 카트리지 교체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C: 반복적으로 충전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가성비가 좋아.
E: 맨 얼굴에 사용하는 것으로 따로 전용 크림이나 젤을 구매할 필요도 없어. 물론 사용 후에는 평소 쓰던 스킨케어 제품을 꼭 발라주길 권해. 시원한 토너로 피부를 정돈하고, 수분이
보충되는 에센스와 로션을 잘 챙겨 발라야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메이크온 써모웨이브 아이리프트 (23만원대)
사용법 탄력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화장품을 바른 뒤 마사지하듯 롤링한다. 화장품을 발랐을 때만 작동하며, 고주파 열에너지와 레드 라이트가 눈가 탄력을 케어한다.

E : 평소 눈가 주름이 고민이라 가장 기대했던 제품.
B : 미간, 팔자, 눈가 등 국소 부위를 전문적으로 케어해준다는 점이 노화와 주름이 고민인 여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들렸어.
A : 나도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어. 화장품을 충분히 바르고 천천히 눈가나 입가를 올리듯이 문질렀어. 뜨거운 열이 거의 없고 약간 따뜻한 느낌에 가까운 사용감이었어. 3단계까지 올렸지만 전혀 강하지 않았고, 오히려 따뜻하게 마사지받는 것처럼 눈가의 피로가 풀려서 좋았어.
B : 나는 사용하는 동안은 따뜻한 듯했지만 하고 나니 약간 열감이 느껴지긴 했어. 빛과 고주파가 국소 부위에 고스란히 침투한 덕분인지 사용 부위가 쫀쫀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눈가와 입가 표정 주름에 집중적으로 사용했는데 약간 피부가 땅겨진 느낌이야.
A : 눈가에 쓰는 제품이라 은근히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기기가 피부에 닿아 사용할 때만 고주파가 작동해 안전하고 편리했어. 스마트한 기술이더라고.
E : 1분 30초마다 알람이 울려 부위별로 옮겨야 할 때를 알려주는 것도. 한 부분만 너무 오래 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어. 휴대하기 좋은 앙증맞은 사이즈라 부담 없이
휴가나 여행지에 챙겨 가도 유용하겠어.
B : 2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어느 정도 깊어진 팔자 주름도 케어할 수 있어. 더 이상 눈가 피부가 탄력을 잃지 않도록 주름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


진행 주혜선 기자 제품 협조 브레오(1588-2336), 메이크온(080-023-5454), 실큰(080-246-1234)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8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