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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뒷모습도 놓치지 말자

Alluring Back

예식이 시작되면 오랜 시간 하객들의 시선이 머물게 되는 신부의 뒤태. 어느 쪽에서 봐도 아름다운 웨딩 룩을 만나고 싶다면 드레스의 뒷모습도 놓치지 말자.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 앞모습만큼 드레스의 뒤태도 주목해보자. 드레스의 뒷모습에도 여러 가지 이미지가 존재한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과감하게 등을 드러낸 베어 백 스타일은 가장 대표적인 트렌드. 아찔한 노출과 실루엣은 두말할 것 없이 고혹적이다. 신부의 가슴과 쇄골을 모두 감싸는 하이네크라인과 매치한다면 앞과 뒤가 다른 반전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다. 등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시스루나 레이스로 등을 살짝 가리고 비즈를 패턴 있게 장식한 카울 백을 추천한다. 이런 스타일이 답답하다면 전체가 아닌 한 부분만 원형이나 마름모형으로 가린 서클 백도 있다. 볼수록 도도하고 우아해 보인다. 허리 라인 가까이 깊은 U와 V라인으로 노출한 로 백은 슬림한 스커트와 매치할 때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다양한 크기의 리본,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한 봉긋한 소매, 압도적인 풍성함이 돋보이는 깃털 장식 등 드레스 뒤쪽에는 앞쪽보다 더욱 이색적인 스타일링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웨딩드레스 뒤태의 정점은 귀족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롱 비즈 베일과 웅장한 트레인이다. 베일 스타일링은 대부분 실패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어쩌면 하객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는 장면인 드레스 뒷모습, 꼼꼼히 체크해 완벽하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골라보자.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및 자료 협조 나임 칸(www.naeemkhan.com) 베르타(www.berta.com), 빅터앤롤프(www.viktor-rolf.com), 아론리빈화이트(www.alonlivnewhite.com) 이네스 디 산토(www.inesdisanto.com), 인발 드로어(www.inbaldror.com) 주하이르 무라드(www.zuhairmurad.com), 코스타렐로스(www.costarellos.com) 파니나 토네(www.pninatornai.com)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8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