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봄 시즌을 겨냥한 플라워와 자수 디테일의 조화를 눈여겨보자. 꽃밭을 연상케 할 정도로 드레스 전체를 플라워 자수로 가득 메운 나임 칸의 컬러풀 드레스와 만개한 꽃잎이 흐드러진 드라마틱한 러플을 뽐낸 갈리아라하브의 드레스는 볼수록 화려하고 화사하다. 






Saiid Kobeisy 
사이드코베이시의 미니드레스 역시 볼드한 자수 장식으로 감각을 더했다. 앞은 짧고 뒤는 길게 늘어지는 시크한 언밸런스 스커트에 굵은 아플리케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Galia Lahav


Naeem Khan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협조 갈리아라하브(www.galialahav.com) 나임칸(www.naeemkhan.com), 사이드코베이시(www.saiid-kobeis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