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Gold


(왼쪽부터 시계 방향)부쉐론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를 결합해 연인과 나눠 낀 형태로 제작된 ‘콰트로 레디언트 옐로&화이트 골드 솔리테어 링’. 화이트 골드에 0.25캐럿 다이아몬드를 , 링 위에 0.2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900만원대. 까르띠에 평범한 못 모티프를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승화한 ‘저스트 앵 끌루 링’.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부드러운 타원형과 시크하게 뻗어나가는 절제된 디자인이 개성 있다. 450만원대. 까르띠에 2개의 보디가 우아한 형태로 엮여 있으며 전용 드라이버가 있어야 착용 가능한 ‘러브 브레이슬릿’. 핑크 골드에는 다이아몬드를 1/2 세팅했고, 화이트 골드에는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했다. 가격 미정. 쇼파드 리한나의 강인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리한나 쇼파드 조알러리 컬렉션 네크리스’. 로즈 골드 큐브에 정글 그린 컬러 세라믹 소재 블록을 연결해 2개의 직사각형 모티프가 부채꼴 모양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700만원대. 프레드 핑크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 1개(0.70캐럿)를 세팅한 ‘인게이지먼트 델핀 링’.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 38개(GVS, 0.24캐럿)로 이루어졌다. 1200만원대. 부쉐론 뱀의 머리를 상징하는 드롭 모티프를 사용해 볼륨을 표현한 ‘쎄뻥 보헴 옐로 골드 링크 브레이슬릿 워치’. 다이얼에 화이트 머더오브펄과 4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세팅했다. 4000만원대. 피아제 18K 핑크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34개(2.24캐럿)로 이루어진 ‘포제션 링’. 편안한 착용감으로 남녀 모두에 인기가 높다. 1900만원대.

Adorable Feeling


(위부터 시계 방향)스털링 실버&큐빅 지르코니아 브레이슬릿 45만7000원 판도라. 컬러풀한 브리프를 사랑스럽게 담은 화이트 기프트 박스 80만원대 라펠라. 일랑일랑, 재스민, 오렌지블로섬, 그라스 튜베로즈의 4가지 꽃으로 완성한 플로럴 향수 50ml 16만1000원 가브리엘 샤넬. 크리스털로 가득 채운 실버 톤 오픈토 펌프스 248만원 쥬세페자노티. 세 가지 장미 추출물을 사용한 저자극 데일리 홈 케어 필링 제품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 15ml 17만5000원 랑콤. 비터 오렌지, 얼그레이, 청량한 유창목 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진 시트러스 계열 향수 ‘오 트리쁠 향수’. 75ml 20만5000원 불리1803. 장미 페탈과 달콤한 꿀 향에 레몬이 가미돼 로맨틱 무드를 더하는 캔들 190g 8만9000원 딥티크.

Refined Taste


(위부터 시계 방향)화려한 크리스털 장식이 가미된 블랙 새틴 샌들 320만원 쥬세페자노티. 화려하게 빛나는 골드 스팽글 장식이 인상적인 클러치백 가격 미정 라펠라. 페퍼로즈 향과 베티버가 만나 이국적인 강한 향을 발하는 포트레이트 컬렉션 챕터 3 ‘소한 오드 퍼퓸’ 75ml 30만5000원 펜할리곤스. 사랑스러운 복숭아꽃 향기를 담아 예비 신부에게 잘 어울리는 니치 향수 ‘굿 걸 곤 배드’ 50ml 33만원 킬리안. 해안가의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가 인상적이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눈가와 표정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제네상스 아이 앤 익스프레션 크림&아이 어플리케이터’ 15ml 48만원대 라메르.

Dazzling White


(위부터 시계 방향)쇼파드 사랑스러운 하트 모티프가 돋보이는 ‘해피 하트 컬렉션 링’.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트 디자인 속에 무빙 다이아몬드를 장착해 유니크한 멋을 선사한다. 900만원대. 프레드 옐로 골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포스텐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포스텐 화이트 텍스타일 케이블과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 14개(GVS, 0.28캐럿)를 세미 파베 세팅한 옐로 골드 버클과 케이블이 고급스럽다. 500만원대. 타사키 두 손을 마주잡은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커플링 ‘스틸레’.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며 플래티넘 소재가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빛을 발한다. 190만원대. 드비어스 솔리테어 링에 0.2캐럿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이 퍼스트 드비어스 컬렉션 ‘아우라 링’.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러포즈 반지로 제격이다. 300만원대. 불가리 형태와 소재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인콘트로 다모레 링’. 링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으며, 두 가닥의 정교한 플래티넘 브러시가 이를 감싸 안으며 굳건한 하나의 사랑을 상징한다. 450만원대. 쇼파드 오닉스로 마감한 하트 모티프를 로즈 골즈 체인을 따라 장식한 ‘해피 하트 소트와르 네크리스’. 무빙 다이아몬드를 넣은 작은 하트를 사이사이 배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1200만원대. 티파니 플래티넘 밴드를 따라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임브레이스 밴드 링’.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어느 각도에서나 눈부신 광채를 자랑하고 레이어드하면 더욱 여성스럽다. 1100만원대.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이기태(디자인하우스 사진부) 주얼리 협조 까르띠에(1566-7277), 드비어스(02-3213-2266)부쉐론(070-7500-7282), 불가리(02-3479-6077)쇼파드(02-6905-3390), 타사키(02-3461-5558)티파니(02-547-9488), 프레드(02-514-3721), 피아제(02-540-2297)제품 협조 딥티크(02-6002-3230), 라메르(02-3440-2775)라펠라(02-501-7108), 랑콤(080-011-9500), 불리1803(02-515-1287)샤넬(02-3708-2005), 쥬세페자노티(02-543-1937)킬리안(02-3440-2923), 판도라(1688-5501) 펜할리곤스(02-3438-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