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오렌지 블로섬 코롱과 시원한 그레이프프루트 보디 크림이 담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독특한 버블과 향기는 물론 매혹적인 크리스마스트리에 세련된 오너먼트로 장식할 수 있다. 코롱 9ml, 보디 크림 15ml 4만5000원.




딥티크 그래피티 예술가 필립 바우드로퀴와 함께 유니콘, 드래곤, 피닉스 별자리를 그래픽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별자리 컬렉션 카루셀’. 타오르는 캔들 불꽃에서 파생되는 열의 힘으로 빙글빙글 도는 마술 같은 제품이다. 70g 7만9000원.




생 로랑 뷰티 하늘 위로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을 형상화한 홀리데이 컬렉션 ‘대즐링 라이트’. 색과 빛의 충돌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골드 케이스와 시그너처에 새겨진 불꽃 디자인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컴플리트 메이크업 멀티팔레트 11.4g 9만800원대, 루쥬 르 꾸뛰르 3.8g 4만3000원대.




로얄 코펜하겐 크리스마스와 동화적인 감성을 정교하게 표현한 ‘로얄 컬렉터블 컬렉션’. 컵 앤드 소서, 종, 산타, 크리스마스트리 등 5종으로 구성됐고 백조에게 먹이를 주는 부녀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맑은 블루 색상이 따뜻함을 더한다. 컬렉터블 종 9만5000원, 컵 앤드 소서 13만원, 크리스마스 종 9만5000원.




이딸라 핀란드의 숲, 부엉이, 여우 등 동화적 영감을 담은 디자인에 크리스마스를 위해 레드와 블루 시리즈로 출시된 ‘따이가 컬렉션’. 다채로운 패턴과 레드와 블루 색상이 조화를 이룬다. 소서 15cm 2만5000원, 머그 0.4L 3만9000원.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및 자료 협조 딥티크(02-511-1522), 로얄 코펜하겐(02-749-2002), 생 로랑 뷰티(080-347-0089) 이딸라(02-749-2002), 조 말론 런던(02-3440-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