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엠컬렉션 디자인 브랜드 ‘움직임’의 눈동자 모양 트레이로 코퍼 소재 트레이와 스틸 소재 매트로 구성된다. 19만9000원.
에이치픽스 1960년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문 펜던트 조명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달의 모습을 시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했다. 179만원.
챕터원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에 알루미늄과 아연을 도금한 묵직한 소재만으로 존재감이 두드러진 의자. 158만원.
이노메싸 입체적인 사각형 모양의 틀이 공간감을 주는 촛대. 15만5000원.
이노메싸 1920년대부터 스웨덴에서 제작한 바구니로, 용접 없이 하나의 와이어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23만1000원.
글 김수영 기자 사진 및 자료 협조 모엠컬렉션(070-8159-3159), 에이치픽스(02-3461-0172), 이노메싸(02-3463-7710), 챕터원(070-8881-8006)
구릿빛 리빙 아이템
Warm Copper
차가운 소재로 여겨지던 금속의 편견을 깨주는 구리빛 리빙 아이템.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공간을 온화하게 감싸주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했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7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