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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취향과 취미에 특화된 맞춤형 신혼집

취향 저격 신혼집

거실, 주방, 침실의 고정관념을 깨는 순간, 집의 가능성은 무한해진다. 부부의 취향과 취미에 특화된 공간으로 맞춤형 신혼집을 만들어보자.

Home Cafe


레마 시리즈의 커피 캡슐 수납장, 카페장, 연결형 테이블 등을 조합해 만든 아늑한 홈 카페. 일룸.
주방 혹은 거실 한쪽에 부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홈 카페를 완성해보자. 수납장에 커피머신과 티웨어를 진열하고, 작은 커피 테이블을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공간이 좁다면 트롤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알트729 세련된 골드 컬러의 스테인리스 보디가 돋보이는 티포트. 26만8000원.


챕터원 볼 2개, 플레이트 2개, 머그컵으로 구성된 식기 세트로,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7만3500원.


에이치픽스 바리스타 경험을 토대로 커피 도구를 만드는 바리스타앤코의 캡슐 스토리지. 3만2000원.


디자인팩토리 커피포트, 찻잔, 디저트 등을 보관하거나 운반하기 좋은 아르텍의 티 트롤리. 549만1000원.


드롱기 원추형 그라인딩 시스템으로 커피의 향미를 보존해주는 그라인더. 24만9900원.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와 무게를 자랑하는 에센자 미니. 15만9000원.


챕터원 나무로 만든 우아한 곡선이 아름다운 의자. 230만원.

Home Library



리브레 시리즈의 심플한 책상과 책장, 벤치로 구성한 홈 라이브러리. 일룸.
거실이나 방 안을 책장으로 채우고 독서하기 편한 책상과 의자를 두면, 집에 오자마자 TV부터 켜던 습관이 바뀔 것이다. 침실에 스탠드 조명과 라운지체어를 놓고 자기 전에 책을 읽어도 좋겠다.


핀치 책을 펼쳐놓은 듯한 디자인의 라운지체어. 58만3200원.


인엔디자인웍스 책을 읽기 알맞은 조명은 물론 팔걸이 안쪽에 돋보기, 책갈피, 연필 등도 보관할 수 있는 독서 전용 의자. 가격 미정.


모엠컬렉션 테이블 램프가 고정되어 있어 책을 읽기 편리한 책상. 260만원.


두오모 최고급 마구용 소가죽으로 만든 매거진 랙. 300만원대.


에르메스 원형, 삼각형, 직선이 이루는 균형미가 돋보이는 돋보기. 가격 미정.


핀치 서로 다른 높이의 층마다 책과 장식품 등을 꽂아두기 좋은 책장. 198만900원.

Home Theatre


LP 음악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턴테이블과 오디오 시스템으로 꾸민 홈 시어터. 소니코리아.

커다란 TV와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으로 충분했던 홈 시어터 공간이 진화하고 있다. 스크린이 따로 필요 없는 미니 빔 프로젝터나 스마트폰과 호환되는 VR, 조명 기능이 있는 오디오 등 멀티 제품을 택한다면 좁은 공간에서도 다채로운 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오디오테크니카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벨트 드라이브 방식의 자동 재생 턴테이블. 15만4000원.


다인랩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비파의 코펜하겐. 129만원.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호환해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으며 모션 인식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있어 더욱 생동감 있는 기어 VR. 14만9600원.


LG전자 20cm의 좁은 거리에서도 120인치의 대화면을 선명하게 구현해주는 홈 시네마용 프로젝터. 209만원.


소니코리아 헤드폰 내외부의 듀얼 센서가 모든 음역대의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무선 헤드폰. 39만9000원.


야마하 360도 방향으로 확산되는 소리와 빛이 공간에 무드를 더한다. 59만8000원.

Home Garden


따뜻한 원목 소재 테이블과 벤치, 화분 등으로 완성한 홈 가든. 이케아.
집 안에 정원이 따로 없다면, 아파트 베란다에 화분과 라운지체어를 두는 것만으로도 힐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베란다가 없다면 실내 벽에 화분을 걸거나 작은 온실 화분을 마련해보자.


까레 선인장 모양이 위트 있는 화병. 2만원.


짐블랑 프랑스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마이오리의 알루미늄 소재 화분. 59만원.


이노메싸 재배 트레이와 강화유리로 구성된 작은 온실. 25만6000원.


데이글로우 가죽 스트랩으로 실내외에 화분을 걸 수 있다. 7만6000원.


데이글로우 무독성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물뿌리개. 3만9000원.


모로소 어망을 직접 손으로 엮어 만든 반줄리의 라운지체어. 150만원대.

김수영 기자 사진 및 자료 협조 까레(070-4122-9874), 네스프레소(080-734-1111), 다인랩(02-541-9946), 데이글로우(02-6397-9937), 두오모(02-516-3022), 드롱기(080-488-7711) 디자인팩토리(1566-6864), 모로소(02-3442-1952), 모엠컬렉션(070-8159-3159), 삼성전자(1588-3366), 소니코리아(1588-0911), 알트729(02-540-6700), 야마하(02-3467-3300) 에르메스(02-544-7722), 에이치픽스(02-3461-0172), 오디오테크티카(02-3789-9801), 이노메싸(02-3463-7710), 이케아(1670-4532), 인엔디자인웍스(02-3446-5103), 일룸(1577-9199) 짐블랑(02-3461-0172), 챕터원(070-8881-8006), 핀치(02-3445-5458), LG전자(1544-7777)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7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