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OICE

Brilliant Power


불가리 플래티넘 소재에 1개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15.05ct)와 다이아몬드(3.74ct)가 파베 세팅된 하이 주얼리 링 ‘페스타 다이아몬드 스톰’. 투명에 가까운 신비한 컬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격 미정.


쇼메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DIF 다이아몬드(5.18ct)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발스 디베르 겨울 왈츠 링’. 우아한 레이스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며 부드럽고 섬세한 빛을 선사한다. 약10억원대.


피아제 화이트 골드에 1개의 쿠션 컷 옐로 다이아몬드(5.85ct), 4개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0.04ct), 20개의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2.80ct)가 세팅돼 화려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다즐링 선 링’. 9억8000만원대.


드비어스 플래티넘 소재에 옐로 컬러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2ct)가 세팅된 ‘심플 솅크 링’. 완벽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 광채와 견고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8000만원대.


그라프 페어 컷 다이아몬드(38.13ct)를 중심에 세팅한 링. 신비함을 간직한 영롱한 물방울처럼 드라마틱한 커팅이 돋보인다. 가격 미정.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및 자료 협조 그라프(02-2256-6810), 드비어스(02-2118-6061), 불가리(02-3479-6077), 쇼메(02-3442-3159), 피아제(02-540-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