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 진주와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우아한 여성을 연상케 하는 ‘발스 디베르 겨울 왈츠’. 섬세한 광채를 발산하는 눈부신 진주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품격을 높여준다. 가격 미정.




불가리 마르게리타 디 사보이아 가문 귀족들이 즐겨 사용했던 헥사곤 형태의 스투피니지의 무도회장을 오마주한 ‘피오코 레알레 네크리스’. 가격 미정.




타사키 아름답고 하얀 은방울꽃과 큰 잎사귀를 표현한 ‘코러스 밸리 링’. 리파인드 리벨리온 컷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진주를 사용해 리드미컬한 풍성함을 보여준다. 7700만원대.




프레드 옐로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드, 화이트 바로크 담수 진주 1개로 이루어진 ‘베 데 앙쥬 링’.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 0.21캐럿이 영롱하게 빛난다. 400만원대.




까르띠에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코드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트리니티 드 까르띠에 이어링’. 세련되고 고상한 분위기와 순수하고 단정한 분위기 두 가지를 연출할 수 있다. 4400만원대.


진행 주혜선 기자 사진 및 자료 협조 까르띠에(1566-7277), 불가리(02-3479-6077), 쇼메(02-3442-3159), 타사키(02-3438-6023), 프레드(02-514-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