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웨딩 쇼에서 선보인 드레스를 직접 입어볼 수 있었던 튤립 룸, 네스프레소의 향긋한 커피 향으로 발걸음을 멈추게 한 메이플 룸, 웨딩 답례품으로 제격인 다양한 브랜드가 전시된 테라스까지. 웨딩 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색다른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공간들을 소개한다.


마리벨르의 고혹적인 드레스를 만날 수 있었던 튤립 룸.




답례품으로 인기 높은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라뒤레의 달콤한 마카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답례품인 밥맛 좋은 홍신애 백미.


하객들이 더 만족하는 페리에 탄산수.


야외 정원 같은 싱그러움이 돋보였던 메이플 룸의 웨딩 플라워 세팅.


다양한 캡슐로 혼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달콤한 핑거 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