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더 핑크&화이트 모스카토
남아공 청정 지역인 브리드블루프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를 서늘한 아침에 손으로 수확해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양조한다. 적당한 달콤함과 신선한 산미가 살아 있는 매력적인 와인으로 캐주얼한 안주와도 잘 맞는다. 각 275ml 3000원대 신세계L&B.




울프 블라스 옐로우 라벨 샤도네이 375
호주 와인 중 유일하게 지미 왓슨 트로피 4회 수상에 빛나는 호주의 대표 브랜드. 남호주의 적절한 기온에서 수확한 과실을 숙성시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동감이 특징이다. 375ml 1만5000원대 롯데와인.




반피 로사 리갈 187
이탈리아 브라케토 와인의 제왕이라 불리며 라벨에 로사 리갈의 상징인 장미 문양이 그려져 있다. 매력적이고 풍부한 부케와 아몬드 향이 느껴지는 부드럽고 우아한 스파클링 와인. 187ml 2만5000원 롯데와인.




세냐
미국과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메이킹의 거장이 두 가문의 발전을 기약하며 탄생한 와인으로 ‘약속’, ‘서약’의 의미를 담고 있어 결혼식에 제격이다. 375ml 23만원 까브드뱅.




위스퍼링 엔젤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 납품되며 입소문난 로제 와인. 복숭아, 멜론, 가벼운 재스민 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산딸기, 체리 향이 입 안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375ml 3만6000원 금양인터내셔날.

진행 백승이 기자 사진 및 자료 협조 금양인터내셔날(02-2109-9200), 까브드뱅(02-786-3136), 롯데와인(02-2142-6965), 신세계L&B(02-727-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