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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감각에 견고함까지 갖춘 다이닝 체어

My Dining Chair

식탁과 책상의 경계 없이 테이블에 다이닝 체어를 매치해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혼 인테리어가 대세다. 디자인 감각에 견고함까지 갖춘 다이닝 체어를 골랐다.

Comfortable Wood
궁극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우드 체어는 테이블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며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01 모로소 육각형 모티프 디자인이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YY-chair. 200만원대. 
 
02 스페이스로직
 오랜 시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미국 가구 브랜드 허먼밀러의 임스 쉘 체어. 가격 미정. 

03 리모드 월넛 색상의 고무나무에 앉는 부분을 그린 컬러 패브릭으로 매치해 안정감 있다. 44만5000원.

04 모벨랩 다이닝 체어 디자이너로 이름 높은 카이 크리스티 안센의 작품. 티크 나무에 빈티지 느낌의 패브릭을 매치해 은은한 멋을 풍긴다. 가격 미정.



05 이노메싸 전통과 아방가드가 결합된 모듈의 오크 의자. 우드 칩 바구니에서 영감을 받아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되었다. 82만3000원.

06 덴스크 낮은 등받이와 수평적인 시트가 매력적인 칼 한센의 CH20 엘보 체어. 겹쳐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138만1000원. 

07 모로소 등받이의 유연한 곡선이 시선을 끄는 다이닝 체어. 150만원대.

08 챕터원 미니멀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Chair S16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디자인 아이콘이기도 하다. 인더스트리얼 가구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 52만원. 

09 비트라 일명 스쿨 체어라고 불리는 스탠더드 체어 1934는 공학적인 견고함이 특징. 삼각형 모양 뒷다리는 등받이와 뒤쪽에 실리는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가격 미정. 

10 에이후스 CH24는 1949년부터 지금까지 인기인 한스 베그네르의 대표 작품. Y자 모양의 등받이가 시그너처로 깔끔한 윤곽이 돋보인다. 195만4000원.



Color Point
공간에 경쾌함과 활력을 주는 컬러풀한 다이닝 체어. 다양한 컬러를 믹스하는 것도 재밌다.


01 까레 유니크한 디자인이 귀여운 더블 버블 체어. 플라스틱과 스틸 소재에 다양한 컬러로 공간을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다. 13만원.

02 인피니 등받이의 우아한 곡선에서부터 스틸 프레임이 주는 균형 잡힌 실루엣이 돋보인다. 셸 부부은 단단한 형태로 위로 갈수록 점차 넓어지며 자세를 한층 안락하게 해준다. 가격 미정.

03 까사미아 네빌 체어는 다이닝 테이블, 데스크에 조화롭게 어울린다. 블랙, 레드, 다크 브라운, 화이트, 옐로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 19만원.

04 리모드 모켓 그린의 벨벳 패브릭과 월넛 색상의 고무나무가 클래식하다. 49만6000원. 

05 비트라 이음새 없이 하나의 플라스틱으로 완성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20세기 역사상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는 팬톤 체어Panton Chair. 가격 미정.

06 두닷 1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체코의 톤TON 사에서 만든 블라스코 파벨 라인. 전 세계 베스트셀러 체어로 기능과 디자인이 아름답다. 24만3000원.



07 스페이스로직 실용 미학이 돋보이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몬타나의 팬톤 원 체어. 가볍고 견고한 스텐리스 스틸 프레임에 나일론 합성수지 스트링으로 좌판과 등받이를 엮었다. 120만원대.

08 스페이스로직 S43 체어는 견고하고 실용적인 모던 멀티 태스킹 체어의 원조 격이다. 독일 토넷에서 오리지널 카피라이트를 갖고 제작, 판매하고 있다. 60만원대. 

09 모로소 디자이너 파트리치아 우르퀴올라가 꽃과 식물 패턴,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가구 컬렉션인 피오르Fjord. 60만원대.

10 덴스크 칼 한센이 디자인한 CH88은 허리를 잘 받쳐주기 위해 스팀으로 휘게 만든 등받침이 포인트. 약간 굴곡 있게 디자인한 의자 상부 구조를 강철 프레임 뒷다리들이 받쳐주고 있다. 74만1000원.  

11 비트라  일명 스쿨체어라고 불리는 스탠더드 체어 1934는 공학적인 견고함이 특징. 삼각형 모양 뒷다리는 등받이와 뒤쪽에 실리는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가격미정.

12 이노메싸  구비의 나사가키 라인중 타임리스 & 클래식 체어. 구멍 뚫린 스틸 시트와 세 다리의 조합이 독창적이면서 모던하다. 78만원.


진행 백승이 기자 사진 협조 까레(070-4122-9874) 까사미아(1588-3408) 덴스크(1800-1403) 두닷(02-585-8937) 리모드(02-2051-9888) 모로소(02-3442-1952) 모벨랩(02-3676-1000) 비트라(02-511-3437) 스페이스로직(02-543-0164) 에이후스(02-3785-0860) 이노메싸(02-3463-7752) 인피니(02-3447-6000) 챕터원(02-517-8001)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6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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