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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OICE MW

Attractive Fur

연말 모임, 눈에 띄는 퍼Fur 코트가 부담스럽다면 퍼 트리밍 패션 소품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볼 것.



1. 펜디 타임피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펜디 마이웨이 컬렉션은 이전보다 더욱 풍성하고 고급스러워진 퍼가 베젤 전체를 감싸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대 로마 원형극장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와 베젤을 장식한 펜디 로고에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137만원.

2. 루이비통 매혹적인 블루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브닝 슈즈, 펌킨. 풍성한 퍼가 발목을 감싸며 다리를 날씬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140만원대.

3. Ds FURS 다양한 톤의 퍼 컬러를 믹스 매치한 컬러 콤비 폭스 클러치 백. 삼각형의 유니크한 셰이프를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로 마무리해 더욱 고급스럽다. 40만원대.

4. CH 캐롤리나 헤레라 80% 가젤 가죽과 20% 송아지 가죽으로 견고하게 마감된 카멜롯 백. 중앙에 화이트 퍼를 길게 빼 포인트를 주었다. 154만1000원.

5. 랄프로렌 촉감이 부드러운 팔목 부분의 시어링 퍼와 양가죽으로 이루어진 퍼 장갑.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가격 미정.

6. 헬렌카민스키 넥 워머는 보온은 물론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밝은 색상의 퍼를 어두운 외투 위에 두르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68만원.



진행 백승이 기자 l 사진 류형철 l 제품 협조 랄프로렌(02-3449-4114), 루이비통(02-3432-1854), 펜디 타임피스(02-3284-1300), 헬렌카민스키(02-6905-3688), CH 캐롤리나 헤레라(02-540-0733), Ds FURS(02-564-9902)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5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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