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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우리옷

한 폭의 그림이 된 신부 한복

고운 꽃수와 프린트로 단장한 황희우리옷의 한복들…. 때론 가슴에서, 때론 어깨 위에서 한복에 예술적인 감성을 불어넣는 수는 프레임 속에 넣어 간직하고 싶을 만큼 아름답다.



연둣빛이 감도는 명주치마에 은은하게 수를 놓은 연분홍 저고리를 입어 화사함이 물씬 풍긴다. 치마 안에 갑사주름 치마를 입어 치마를 살짝 들어 올렸을 때 엿보이는 산뜻함이 매력적이다.



저고리 뒤쪽 어깨에 수를 놓아 더욱 고급스러운 명주 소색 저고리와 은보라색 치마의 만남. 우아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갑사 명주 소재의 살굿빛 치마에 노란색 삼회장저고리를 입어 깔끔하고 단아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고리와 치마에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꽃 프린트가 들어간 것이 포인트.



연한 쑥색 저고리에 자미사 소재의 연분홍 치마를 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저고리에 탐스러운 목단 꽃수를 놓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4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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