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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단 한복

배우 전소민의 특별한 새해 인사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배우 전소민이 바이단의 한복을 입고 <마이웨딩> 독자들에게 새해 첫인사를 전했다. 작년 한 해 크나큰 사랑에 화답하듯,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듯 그녀의 새해 인사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본명보다 극 중 이름인 ‘오로라’가 익숙했던 지난 한 해, 시청자들의 크신 사랑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려요.”

분홍색의 모본단 갓저고리와 치마를 입은 단아한 신부. 퍼가 트리밍된 토시와 조바위로 설빔 의상을 제대로 갖췄다.

깃과 끝동에 하늘색을 덧댄 화사한 백색 저고리는 사랑스러운 딸기 모양 손자수로 포인트를 주고, 은은한 분홍색 모본단 치마를 매치했다.

소매와 어깨에 손자수로 포인트를 준 분홍색 홑저고리와 어린 신부 분위기를 내는 은은한 연하늘색 스란 댕강치마.

“데뷔 10년째, 9년간의 무명 생활이 빛을 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말띠 해인 2014년, 말처럼 열심히 뛰겠습니다.”

분홍색과 하얀색으로 배색한 저고리, 채도가 다른 분홍색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치마는 손자수와 은박으로 멋을 더했다.

“‘대한민국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게 2014년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우 전소민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세요.”

모본단에 손자수로 포인트를 준 배자와 하늘하늘한 미색 드레스형치마로 현대적 감각을 보여준다.

금박과 자수를 적절하게 활용해 지은 당의에 은은한 분홍색 오간자 치마를 더했다.

한복 바이단(02-725-0825 ebydan.com)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4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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