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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우리옷 드레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다

한국적이면서도 서양적인 느낌을 동시에 풍기는 개화기 한복을 황희우리옷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기품 있으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보여준 황희우리옷의 신작 감상.

미색 레이스 저고리에 진한 쑥색 복고풍 소재의 꽃무늬 치마를 매치해 화려한 부위기를 연출한다. 치마 안쪽에 자주색 매화단을 덧대어 고혹적이며 고름 대신 브로치로 포인트 장식을 했다. 백과 브로치는 앤틱반. 찻잔과 주전자는 백옥사.

전통 무늬의 자카드 원단의 진한 가지색 저고리에 은행색 양단 소재의 치마를 더해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매혹적이다. 복고풍 핑거 웨이브가 돋보인다. 가방과 쌍가락지는 백옥사.

모던한 느낌의 미색 광목 원단에 다채로운 색감의 들꽃 느낌의 자수 장식을 한 저고리에 쪽빛 모본단 치마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한다. 가방과 브로치는 앤틱반. 헤어 장식은 백옥사.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느낌의 소재를 사용한 저고리가 현대적인 감각을 자아낸다. 꽃무늬를 새겨 넣은 저고리에 상아색 모본단 치마를 입어 단아한 멋을 연출한다. 브로치는 백옥사. 가방과 숄은 앤틱반.

초록색 저고리에 백분홍 치마를 매치했으며 생옥사 소재로 양단 소재의 한복보다는 여유로운 풍성함이 느껴진다. 은은한 색감이 현대적이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양단 쓰개치마를 함께 연출해 차분한 인상을 더한다.

손명주 미색 저고리에 칠색 양단 누비 배자를 덧입어 보온성을 높였으며 상아색 모본단 치마를 매치해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가방은 앤틱반. 뒤꽂이는 백옥사.

한복 황희우리옷(02-3448-6565)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3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