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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헌 한복과 신부 김윤경

가을 신부의 발걸음

10월의 신부가 되는 청초한 매력의 탤런트 김윤경. 그녀가 색감 고운 백설헌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보다 맑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그녀만의 이야기 속으로.

전통 단속곳과 먹색 치마, 꽃분홍의 화사한 저고리의 조화가 패셔너블한 느낌을 풍긴다. 독특한 디자인을 찾는 신부에게 추천한다.


전통 당의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짧게 디자인된 연둣빛의 독특한 당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가지 색감으로 배합한 치마를 함께 입는 것이 특징.


(왼쪽) 먹색의 한복 저고리와 다홍색 옷고름의 색감 배합이 멋스러움을 전해준다. 짧은 저고리와 노란색 말기 치마의 조화가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신부 한복에 생동감을 높였다.

(오른쪽) 천연 염색으로 물들인 화사한 푸른빛의 저고리와 하얀 끝동이 새색시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한복. 홍색의 옷고름과 치마를 매치하여 화려한 느낌을 더한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08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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